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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Veldensteiner Zwick'l (펠덴슈타이너 츠비클) - 5.4% 독일 바이에른주 북부 프랑켄(Franken)지역에 소재한 Neuhaus an der Pegnitz 라는 작은 마을 출신인 펠덴슈타이너(Veldensteiner)양조장의 츠비클(Zwick'l)입니다. 츠비클(Zwick'l)은 츠비켈(Zwickel)의 줄임말 정도로서 동의어로는 켈러비어(Kellerbier)가 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 프랑켄(Franken)지역 태생의 맥주 양조장이라면 켈러비어-츠비클 정도는 생산하는게 이제는 당연해보이는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펠덴슈타이너(Veldensteiner)의 맥주들 - Veldensteiner Räucherl (펠덴슈타이너 로이헤를) - 5.4% - 2013.03.26 Veldensteiner Festbier (펠덴슈타이너 페스트비어) - 6.0% - 2013.. 2014. 3. 30.
Weiherer Bock (바이헤어러 복) - 6.6% 바이헤어러(Weiherer)는 독일 바이에른 주 북부 프랑켄지역 Viereth - Trunstadt 소재의 Kundmüller 양조장 소속 맥주입니다. 아마 작년부터 독일 맥주를 소개하면서 계속 이어진 진부한 멘트 '독일 바이에른 주 북부 프랑켄(Franken)지역 밤베르크 근처...' 가 계속 서두에 등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 이미지는 바이에른주 밖에 소재하는 양조장 총수와 바이에른 주에 안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들의 수의 비교, 바이에른 주 지역별로 양조장의 갯수를 나타낸 자료입니다. 약간 예전자료처럼 보이기는하나 신생양조장의 수가 그리 많지않은 독일이기에 최근 자료와 큰 차이는 없을거라 판단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이헤어러(Weiherer) 맥주 - Weiherer Ra.. 2014. 3. 28.
Kona Wailua Wheat (코나 와일루아 위트) - 5.4% 맥주 병에 하와이 섬들이 양각으로 새겨져있는 것이 인상적인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들 중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코나(Kona)의 시즈널 맥주 군인 알로하(Aloha) 시리즈의와일루아 위트(Wailua Wheat)라는 맥주입니다. 봄과 여름시즌에만 출시된다는 와일루아 위트(Wailua Wheat)의이름에서 와일루아는 마우이(Maui)섬의 Hana 고속도로 근처와일루아 폭포로부터 따온 것으로, 마치 파라다이스와 같은 풍경을간직한 와일루아 폭포를 그리면서 마시기 좋은 맥주를 만들었다 합니다. 열대 과일 중 하나인 패션 푸르츠(Passion Fruits)가 첨가되었고,와일루아 위트의 컨셉은 밝고 경쾌함 위주로 잡혀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 -Kona Pipeline Porte.. 2014. 3. 26.
Mikkeller Hop Burn Low (믹켈러 홉 번 로우) - 10.0 덴마크의 믹켈러(Mikkeller)는 아실만한 분들은 익히 알만한덴마크의 대표적인 정신나간 실험적인 맥주들을 주로 양조하는 곳으로,최근 방콕에 그들의 바(Bar)를 한 곳 내면서 확장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믹켈러(Mikkeller)의 영역이 넓어지는 중이라는 사실은 그들의 똘끼가비록 엄청 적기는 하지만 그들의 맥주를 찾는 수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죠. 이번에 제가 리뷰하는 홉 번 로우(Hop Burn Low)만 해도보편적이거나 정석적인 맥주는 아닙니다. 믹켈러(Mikkeller)가 지정한맥주 스타일만 봐도 도수 10%의 인디아 페일 필스너(India Pale Pilsner)로서 어떤 뉘앙스인지는 이해는가지만.. 족보도 없는 맥주 스타일입니다.'인디아 페일 필스너'란 용어보다는 임페리얼 필스너(Im..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