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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Struise Imperialist (스트루이즈 임페리얼리스트) - 8.5% 벨기에의 장인 양조장 스트루이즈(Struise)에서 만든임페리얼리스트(Imperialist)라는 맥주입니다. 이 제품은 일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겨났으며,오스트레일리아의 Bridge Road 와 함께 했습니다. 스트루이즈의 공식 홈페이지에 메뉴는 있는데설명은 없는 Imperialist 맥주로, Ratebeer.com 에 따르면독일 필스너 맥아와 독일 라거 효모, 호주 갤럭시 홉이 쓰였다네요. 아직 비공식적인 맥주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의미는 통하는임페리얼 필스너(Imperial Pilsner)로 소개되는 맥주로,맥주에서 통용되는 임페리얼 의미는 스트롱(Strong)에 준합니다. 혹자는 임페리얼 필스너와 India Pale Lager 를 동일시하긴 하며,사실 홉이 강조된 필스너가 알콜도수/홉 캐릭터 등이.. 2016. 4. 22.
Coronado Stingray Imperial IPA (코로나도 스팅레이 임페리얼 IPA) - 7.9% 국내에 갓 들어온 신상 스팅레이(Stingray) 임페리얼 IPA 는미국의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스팅레이(Stingray)는 '노랑 가오리' 를 뜻하기도 하며코로나도 지역의 해변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시트라(Citra), 모자익(Mosaic), 심코어(Simcoe) 등의화려한 맛을 가진 미국 신세대 홉들을 사용했으며,서던 크로스(Southern Cross)라는 뉴질랜드 홉을 썼습니다. 상품 설명처럼 트로피칼 파라다이스를 구현하려 한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들 -Islander IPA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Hoppy Daze (홉피 데이즈) - 7.5% - 2014.08.31Coronado .. 2016. 4. 21.
Desant Strong (데상트 스트롱) - 6.8% 최근 블로그에 올리는 우크라이나 맥주 3 부작의종지부를 찍을 데상트 스트롱(Desant Strong)입니다. 키릴 문자를 읽을 수가 없고 정보도 없는 맥주라외관만 보고선 다크(Dark) 계열일 것 같았으나.. 조사를 해보니 어두운 색의 맥주는 아니었고밝은 색의 스트롱 라거에 해당하는 제품이네요. 뭔가 외관 자체가 국방색을 띄는 것 처럼 보이며자꾸 보다보면 부대 마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상트(Desant) 맥주 -Desant Light (데상트 라이트) - 4.2% - 2016.01.11 우크라이나의 Obolon 양조장에서 만들어졌으며,대중적인 맥주를 취급하는 대기업에서하나 씩은 Strong Lager 를 취급합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카스 레드와 같은 포지션을Obolon 에서.. 2016. 4. 20.
Stone Smoked Porter (스톤 스모크드 포터) - 5.9%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계의 스타 양조장인스톤(Stone)의 연중 생산 맥주 목록 가운데서유일한 검은 에일의 위치를 당당하게 차지한스모크드 포터(Smoked Porter)입니다. 스톤 양조장이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1996년에 오픈했고 Smoked Porter 는1996년 12월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니,스톤의 역사와 함께한 맥주이기도 합니다. 영국식 포터를 만들되 약간의 스모키한 풍미가 돌고,초컬릿과 커피의 검은 맥아 맛과 조화를 이루게 설계되었습니다. 홉(Hop) 일변도의 스톤 레귤러 맥주 목록에서유일하게 맥아적인 속성(Malty)을 지닌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