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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Saint Archer IPA (세인트 아쳐 IPA) - 7.0% 미국 샌 디에고(San Diego)에 본적을 두고 있는세인트 아쳐(Saint Archer) 양조장에서 나온인디아 페일 에일(IPA)를 시음하려 합니다. 미국 출신이니 스타일은 단연 미국식 IPA 이고샌 디에고 출신이라 West Coast 타입일거라 예상합니다. West Coast 는 맥아에서 나온 단 맛이 거의 없는 바탕에홉의 맛이 팡팡 터질 수 있도록 설계된 IPA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아쳐(Saint Archer)의 맥주들 -Saint Archer Pale Ale (세인트 아쳐 페일 에일) - 5.2% - 2015.07.04Saint Archer White Ale (세인트 아쳐 화이트 에일) - 5.0% - 2017.01.23 West Coast IPA 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지역 경향.. 2017. 6. 23.
Hofjäger pilsener (호프예거 필스너) - 4.9% 최근 마트에 보이기 시작한 독일 출신의 맥주로브랜드네임은 호프예거(Hofjäger)라고 합니다.국내 수입 제품 표기명에는 호프야거라고 하네요. 제 눈으로 확인된 바로는 바이젠(밀맥주)와오늘 시음할 필스너(Pilsener)가 들어온 걸로 알려집니다. 독일 맥주 브랜드 답게 호프예거(Hofjäger)는바이젠,둔켈바이젠,슈바르츠비어,헬레스 라거 등등독일식 맥주 스타일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프예거(Hofjäger)는 데닝호프(Denninghof)라고 하는유한 책임 회사(GmbH)인 맥주 회사 내 브랜드입니다. 데닝호프 맥주 또한 국내에 수입되어 있으며,이미 블로그에는 이 제품으로 소개한 적 있네요. 독일 내에는 하이네켄이나 버드와이저 급으로전 세계적으로 여러 브랜드를 가진 맥주 기업은 적은 편이나,이.. 2017. 6. 18.
Ballast Point Tongue Buckler (밸러스트 포인트 텅 버클러) - 10.0% '이 맥주는 당신의 말을 잃도록 만들 맥주 입니다' 아주 놀라운 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겠지만전면 라벨의 그림처럼 혀가 잘릴것 같은 강력한 맛그래서 말 자체를 할 수가 없는 상태로 만드는 맥주도 됩니다. Ballast Point 양조장의 Tongue Buckler 라는 맥주는제가 꼽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빡센 맥주들 중 하나로, 같은 맥주를 만들어도 자극적으로 맥주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스스로 느끼고 있는 Ballast Point 의 것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밸러스트 포인트(Ballast Point) 양조장의 맥주들 -Ballast Point Calico Amber Ale (밸러스트 포인트 칼리코 엠버 에일) - 5.5% - 2013.09.07Ballast Point Yello.. 2017. 6. 15.
Fuggles & Warlock Destiny IPA (퍼글 & 워록 데스티니 IPA) - 6.0% 당신의 운명적인 인디아 페일 에일(IPA)이 될 거라는캐나다 Fuggles & Warlock 의 Destiny IPA 입니다. 워낙 오너가 덕후라는 부분이 강조된 곳이다 보니이곳에서 나온 맥주 라벨 디자인 하나 하나가 개성 넘칩니다. 오늘 시음하는 Destiny IPA 는 은하에매우 이질적인 홉(Hop) 완전체가 떡하니 떠있는데,그나마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Fuggles & Warlock 양조장의 맥주들 -Fuggles & Warlock The Last Strawberry Wit (퍼글 & 워록 더 라스트 스트로베리 윗) - 4.9% - 2016.05.31Fuggles & Warlock Personas (퍼글 & 워록 페르소나) - 5.0% - 2016.10.29Fug..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