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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Oskar Blues IPA (오스카 블루스 IPA) - 6.4% 양조장 이름 + 스타일 명칭 = 맥주 이름이기 때문에심플하지만 끌리지는 않는 Oskar Blues IPA 입니다. 외관에서 오는 분위기나 스타일 등을 종합해 봤을 때는왠지 1997년 생긴 Oskar Blues 양조장에서처음 출시한 맥주가 Dale's Pale Ale 이라면, 오늘의 주인공은 2000년 즈음해서 2번째 ~ 4번째로선보여져 나름 15년은 넘게 절찬리에 판매되었을, 캐스케이드나 콜럼버스 홉으로 맛을 내었을 듯한양조장 상시맥주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것 같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의 맥주들 -Dale's Pale Ale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 2017. 8. 22.
La Trappe Blond (라 트라페 블론드) - 6.5% 네덜란드의 트라피스트 라 트라페(La Trappe)는Koningshoeven 수도원에서 만드는 트라피스트입니다. 최근 국내에 대부분의 맥주들이 들어와 화제가 되었으며,트라피스트들 중에서 나름 이것저것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블론드(Blond)라는 제품으로통상적인 벨기에 에일들 가운데서는 가장 기본적인타입의 맥주라 불릴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라 트라페(La Trappe)의 맥주들 -La Trappe Dubbel (라 트라페 듀벨) - 7.0% - 2010.06.29La Trappe Witte (라 트라페 비테) - 5.5% - 2010.08.28La Trappe Quadrupel (라 트라페 쿼드루펠) - 10.0% - 2011.01.19La Trappe Isid.. 2017. 8. 20.
Founders Curmudgeon (파운더스 커머젼) - 9.8% 파운더스의 커머젼(Curmudgeon)은 3-4월에 출시되는 계절 한정 제품입니다. Curmudgeon 이라는 영단어 뜻을 검색해보면성격이 괴팍한 노인이라 알려주는데,때문에 까다로워보이는 노인이 모델로 나옵니다. 참고로 Better Half 라는 커머젼 맥주 컨셉에메이플시럽이 첨가된 후속 시리즈 맥주에는노인의 반려자로 보이는 노년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해당 맥주에서도 노인 남성은 인상을 쓰고 있는게 여전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양조장의 맥주들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Founders Red's Rye P.A (파운더스 레즈 라이 페일에일) - 6.6% - 2012.10.12Fou.. 2017. 8. 16.
Meteor Blonde (메테오 블론드) - 4.6% 메테오(Meteor)는 독일 국경과 매우 가까운프랑스 동부 Hochfelden 에 소재한 양조장으로, 1640년부터 약 400년 가까이 8대에 걸쳐 이 지역에서 맥주를 만들고 있는 업체입니다. 양조장 명칭과 동일한 Meteor 브랜드 아래일관됨 보다는 이것저것 만드는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가장 대표적인 맥주들은 무난한 라거에 속합니다. 오늘 시음할 메테오 블론드(Meteor Blonde)는 양조장 홈페이지 기준 영문 홈페이지에만등장하는 맥주이며, 프랑스어 홈페이지에는갑자기 사라지는 알 수 없는 타입의 맥주로, 목적 자체가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유일하게 스타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는Untappd 로 벨기에 블론드 에일이라 하지만.. 영문판 홈피이지 기준, 맛에 관한 설명을 보면벨기에 ..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