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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Karl Strauss Columbia Street Amber (칼 스트라우스 콜롬비아 스트리트 엠버) - 4.5% 1989년 2월 미국 San Diego 시의 콜롬비아 가에서칼 스트라우스(Karl Strauss) 양조장이 오픈을 했고, 당시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양조하여판매했던 맥주가 오늘의 엠버(Amber)라고 합니다. 'Amber' 라는 문구만 라벨에 적혀져있기 때문에,저는 최근까지 이 제품이 Amber Ale 인줄 알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칼 스트라우스(Karl Strauss) 양조장의 맥주들 -Karl Strauss Red Trolley Ale (칼 스트라우스 레드 트롤리 에일) - 5.8% - 2015.10.27Karl Strauss Mosaic Session (칼 스트라우스 모자이크 세션 에일) - 5.5% - 2016.04.10Karl Strauss Aurora Hoppyalis IPA .. 2018. 8. 30.
Farsons India Pale Ale (파슨스 인디아 페일 에일) - 5.7%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작은 섬나라몰타(Malta) 출신의 Farsons 맥주입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인디아 페일 에일(IPA)로미국식보다는 영국식에 가깝게 나온 IPA 입니다. 따라서 요즘 크래프트 맥주에서 인기있는폭발적인 새콤-상큼함보다는 조금 더눅진하고 잔잔한 홉의 맛이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슨스(Farsons)의 맥주 -Farsons Double Red (파슨스 더블 레드) - 6.8% - 2017.07.02 Farsons 는 오늘 시음할 India Pale Ale 맥주를Hoppy Ale 이라고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Hoppy 는 맥주의 재료인 Hop 에서 온 파생어로홉의 맛이 강한 맥주들을 Hoppy 라고 부릅니다.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2018. 8. 27.
Coronado North Island IPA (코로나도 노스 아일랜드 IPA) - 7.5%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단연코 가장 잘 팔린맥주 스타일을 고르라면 인디아 페일 에일(IPA)이 되겠고, 최근 몇 년간 가장 유행하는 IPA 스타일 속 트렌드는뭐니뭐니해도 New England 타입의 IPA 일겁니다. New England 지역에는 미국 동북부 끝 자락의캐나다와 대서양에 인접한 6개 주가 속하며,해당 지역의 양조장들에서 만들기 시작한 타입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들 -Coronado Islander IPA (코로나도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Coronado Hoppy Daze (코로나도 홉피 데이즈) - 7.5% - 2014.08.31Coronado Black Sails (코로나도 블랙 세일스) - 6.8% - 20.. 2018. 8. 25.
Primátor English Pale Ale (프리마토 잉글리쉬 페일 에일) - 5.0% 하면발효 맥주 라거(Lager)가 발달한 체코임에도,프리마토(Primator) 양조장에서는 상면 발효 목록을따로 취급하면서 다양한 맥주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쉬 스타우트(Irish Stout)나 3년전에 시음한 IPA,그리고 오늘의 English Pale Ale 등이 대표적입니다. 유행하는 미국식 Pale Ale 이 아닌 영국식 Pale Ale 인게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오기도하며, 사용된 홉을 보면슬로베니아의 Styrian Golding, 독일의 Northern Brewer,미국의 Centennial 등인데, 미국 홉이 조금 의외이긴하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프리마토(Primator) 양조장의 맥주들 -Primator Premium Lager (프리마토 프리미엄 라거) - 4.9% - 2009.08.. 201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