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맥주들/미국850

Melvin New England Breakfast Ale (멜빈 뉴 잉글랜드 브랙퍼스트 에일) - 5.4% 크래프트 맥주의 본고장 미국에는 취미로 맥주를 만드는 홈브루어(Homebrewer)들이 많고, 그 홈브루를 기반으로 7,000 곳이 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홈브루잉 → 상업 양조사로 가는것이 정형화된 커리어 테크이며, 오늘의 멜빈(Melvin)또한 홈브루어 출신이 프로가 된 케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조장들에서는 홈브루 관련 경연대회에 스폰서로서 참가하고, 그곳에서 수상한 맥주들에 대한 특전으로 해당 레시피로 상업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들어 상품으로 내놓는데, 적절한 사례로 이것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사례는 최근 성장하는 국내 수제맥주계에서도 나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 2020. 5. 17.
Three Weavers Expatriate (쓰리 위버스 엑스페트리어트) - 6.9% 2013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Expatriate 맥주는 미국식 West Coast 타입의 인디아 페일 에일입니다. 홉은 요즘도 많이 쓰이는 미국 홉 품종들인 Mosaic, Simcoe, El Dorado 등이 쓰였기에 국내 홈브루어 재료 샵들에서 해당 홉은 구매 가능하기에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면 타겟으로 삼고 만들어 볼 순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의 맥주들 - Three Weavers Knotty DIPA (쓰리 위버스 노티 더블 IPA) - 8.6% - 2019.01.26 Three Weavers Return of Sassy (쓰리 위버스 리턴 오브 쎄시) - 7.2% - 2019.08.05 Three Weavers Cashmere (쓰리 위버스 캐시.. 2020. 5. 13.
Tropical and Juicy IPA (트로피컬 앤 쥬시 IPA) - 8.5%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포트 브루잉(Port Brewing)은 설립된지 아직 15년 정도밖에 안 된 양조장이지만, 여러 맥주 양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단 국내에도 들어온 적이 있는 Pizza Port 를 비롯하여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을 다루는 Port Brewing 이 있으며, 벨기에 맥주에 영감을 받아 Sour & Barrel 컨셉을 가진 The Lost Abbey 도 Port Brewing 소속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각기 다른 회사의 맥주라고 혼동할 여지가 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Tropical & Fruity IPA 는 소속이 The Hop Concept Brewing 이라고 나옵니다. 첫 출시는 2015년 가을이라고 검색됩니다. 상당히 상미기.. 2020. 5. 9.
Kona Island Colada Cream Ale (코나 아일랜드 콜라다 크림 에일) - 6.0% 지난 2월 코로나도 양조장의 티키 선셋을 시음하면서 해당 맥주가 피나 콜라다라는 칵테일에 영감을 얻어 코코넛, 마카다미아, 파인애플, 유당 등을 넣어 사워 에일을 만들었다고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의 맥주는 미국 하와이 소재 양조장 코나(Kona)에서 만든 아일랜드 콜라다 크림 에일로 역시 피나 콜라다를 닮은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들 - Kona Pipeline Porter (코나 파이프라인 포터) - 5.3% - 2012.12.28 Kona Wailua Wheat (코나 와일루아 위트) - 5.4% - 2014.03.26 Kona Big Wave Golden Ale (코나 빅 웨이브 골든 에일) - 4.4% - 2014.07.22 Kona Castaway IP..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