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람빅19

Hanssens Oude Gueuze (한센스 우트 괴즈) - 6.0% 한센스(Hanssens)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Dworp 라는 작은 마을에 소재한 람빅 생산소입니다. 제가 람빅 양조장이라는 표현대신에 생산소라 칭한 까닭은 한센스(Hanssens)는 람빅 맥주들을 취급하지만 람빅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센스(Hassens)의 공식 명칭도 양조장(Brasserie)가 아닌 Artisanaal(영어:Artisan, 국어: 기술공,숙련공) 등으로서 람빅을 완성시키는데 숙련된 사람들이라고 표명하고 있죠. - 블로그에 리뷰된 한센스(Hanssens)의 람빅 - Hanssens Oude Kriek (한센스 오우테 크릭) - 6.0% - 2010.09.18 Wild Yeast 와 박테리아들을 초대하여 만드는 독특한 맥주 람빅(Lambic).. 2014. 5. 11.
Moriau Gueuze (모리오 괴즈) - 7.0%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부터 서남쪽의 교외지역에는 Sint-Pieters-Leeuw 라는 작은 마을이 존재합니다. Moriau 는 Sint-Pieters-Leeuw 에 소재한 숙박업소를 겸한 양조장이자 Cafe 에서 생산하는 벨기에 자연발효 맥주 람빅(Lambic)브랜드입니다. Moriau 라는 명칭으로 출시되는 람빅은 단 두 종류로 미숙성 람빅과 숙성 람빅을 섞은 괴즈(Geuze)와, 체리를 넣은 람빅인 크릭(Kriek)이 있습니다. 설탕을 넣어 달게만든 주스와 같이 편한 람빅은 Moriau Lambic 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1943년 Jan Moriau 라는 사람이 점포를 인수한 이후부터 Moriau 의 Geuze & Kriek 람빅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1993년 Sint-Pieters-.. 2014. 4. 9.
Oud Beersel Oude Kriek (우트 비어셀 우테 크릭) - 6.5% Oud Beersel(Old Beersel)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서남쪽 교외인 Beersel 이라는 마을에 소재한 양조장으로, 벨기에에서도 몇 안되는 람빅(Lambic)맥주 제조소입니다. 타 양조장에서 생산한 람빅(Lambic)을 매입한 후 람빅 맥주 숙성을 위한 환경이 갖춰진 공간에서 숙성하며, 숙성 기간이 차이가 나는 맥주를 섞어 람빅을 완성하는 블랜더(Blender)가 아닌, 람박을 직접 양조하는 곳이죠. 가당을 해서 달게만든(Sweetened) 음료스러운 람빅이 아닌 Wild Yeast 나 Lacto 의 산미가 제대로 뿜어져나오는 전통적인 람빅(Oud Lambic)을 취급하는 Oud Beersel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Oud Beersel 양조장의 람빅 - Oud Beersel Oude.. 2013. 7. 25.
Timmermans Oude Kriek (팀머만스 오우테 크릭) - 5.5% 벨기에 람빅(Lambic) 맥주 양조장인 팀머만스(Timmermans)로 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Oude Kriek (오우테 크릭)입니다. 크릭(Kriek)이라는 이름에서 바로 유추가 가능하듯 괴즈(Gueuze) 바탕에 체리가 첨가된 람빅맥주로서, Oude 라는 표현에서 가당된(Sweetened) 주스스러운 람빅이 아니라 단 맛이라고는 전혀 없는 Traditional Lambic 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팀머만스(Timmermans)의 람빅들 - Timmermans Faro Lambic (팀머만스 파로 람빅) - 4.0% - 2010.06.25 Timmermans Oude Gueuze (팀머만스 오우테 괴즈) - 5.5% - 2010.12.15 벨기에에서 람빅(Lambic)을 취급하는 곳..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