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포인트 뱅갈리1 Sixpoint Bengali (식스포인트 뱅갈리) - 6.5% 오늘은 무슨 음료수를 리뷰하는 날이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문화의 중심지 뉴욕(New York)에서 날라온식스포인트(Sixpoint) 양조장은 퀄리티있는 맥주와 별개로그들만의 고유한 캔 맥주 용기와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최근 국내에 진출한 식스포인트는 '오스카 블루스' 양조장처럼드래프트 맥주를 제외한 모든 맥주를 캔으로 출시하는 곳으로 330ml 의 키작은 캔이 아닌 길쭉하고 날씬한 음료수 캔을 다룹니다.대용량 캔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크고 뚱뚱한 캔도 사용하고 있네요. 이번에 시음하는 맥주는 뱅갈리(Bengali)라는 맥주로예전 이름은 뱅갈리 타이거, 즉 '뱅골 호랑이' 였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나 맥주 스타일과 네이밍 습성에 정통하다면벌써 눈치챘을텐데, 뱅갈리는 인디아 페일 에.. 201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