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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커-프쇼르2

Hacker-Pschorr Münchener Gold (학커-프쇼르 뮌히너 골드, 하캅셔) - 5.5% 우리나라에서는 '하캅셔' 라고 불리는 맥주인 독일 뮌헨출신의 학커-프쇼르(Hacker-Pschorr)로, 이번에 소개하고픈 제품은 뮌히너 골드(Münchener Gold)입니다. 두달 전인 2011 옥토버페스트 시즌에 맞추어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골드(Gold)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금색라벨이 매우 인상적인 맥주군요. - 블로그에 소개된 Hacker-Pschorr 의 다른 맥주 - Hacker-Pschorr Münchner Hell (학커-프쇼르 뮌히너 헬) - 5.0% - 2010.06.11 지난 글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비어, 돌아온 그들의 계절' 에서 밝히고 또 리뷰를 통해 알렸듯이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는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 스타일에 속하는 맥주입니다. 반면 오늘의.. 2011. 11. 12.
Hacker-Pschorr Münchner Hell (학커-프쇼르 뮌히너 헬) - 5.0% 학커-프쇼르(Hacker-Pschorr)는 독일 동남부 바이에른주의 주도 뮌헨(München)에 소재한 브루어리로, 독일 맥주순수령이 반포되기 99년전인 1417년 뮌헨에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뮌헨 시내중심부에 있는 성모교회가 라벨에 그려진, 약 6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브루어리는 본래 Hacker 라는 곳과 Pschorr 라는 두 브루어리가 통합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8세기 뮌헨에서 Joseph Pschorr 라는 청년이 Hacker 브루어리의 수장의 딸인 Maria Hacker 와 결혼을하였고, Maria의 아버지가 사망한뒤 Joseph는 그들의 친척으로부터 Hacker 브루어리를 매입하여, 당시 뮌헨에서 가장 큰 브루어리로 도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Joseph 의 사망 후 거.. 201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