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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keim2

Leikeim Schwarzes (라이카임 슈바르츠:검은) - 4.9% 독일의 라이카임(Leikeim)이라는 성을가진 작은 가족단위의 양조장에서 시작한 라이카임 맥주는 1887년부터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여 독일내에서 바이에른 북부 프랑켄지역에서만 인기있는 지역맥주 일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라이카임이 거대기업 소속의 맥주였다면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맥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밋밋하고 특색없는 맥주보다는 맥주 브랜드만의 개성이 뚜렷한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 맥주가 개성이 뚜렷하게 되면 대중적이지 못하고 매니아층만 형성을 하게 되는데.. 제가 진지하게 www.leikeim.de 팬에 가입을 고려할 정도로 제 마음에 쏙드는 맛을 지닌 맥주입니다. 라이카임은 특색이 강한 맥주라서 그런지 슈바르츠비어 버전에서도 라이카임의 특색을 유감없이 발.. 2009. 7. 18.
Leikeim Landbier(라이카임 란트비어) - 5.4% 옛 부터 독일 시골농가에서 농부들이 만들던 맥주를 기원으로 한 Landbier(란트비어)는 상당히 토속적이고 구수한 맛을 지닌 맥주입니다. 오늘은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란트비어의 이미지를 포스팅하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촬영을 통한 리뷰를 쓰게 되네요 ㅋ 독일내에 열 손가락 안에드는 맥주회사들의 홈페이지를 한 번씩 방문하여, 맥주의 종류들을 살펴보았지만 대부분 헬레스,필스너,바이스비어 종류를 만들지 란트비어를 생산하는 기업은 없더군요. 제가 본 란트비어들로는 Aktien(악치엔), Mönchshof(묀히스 호프), Leikeim(라이카임) 그리고 프랑켄지역과 작센주 일대에 속한 크지않은 기업에서 만든 란트비어들이 전부였습니다. 바이에른주 북부 프랑켄(프랑코니아)지역이 전통방식의 맥주를 고집한다는 말을 현지..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