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몰렌 헬 & 베르되메니스1 De Molen Hel & Verdoemenis (데 몰렌 헬 & 베르되메니스) - 10.0% 네덜란드의 상징 풍차를 로고로서 삼고있는 양조장 데 몰렌(De Molen)으로서, 이번에 시음하려는 맥주는 헬 & 베르되메니스(Hel & Verdoemenis) 라는 제품입니다. 영어 번역으로는 Hell & Damnation, 우리말로는 파멸의 지옥으로 해당 맥주의 스타일은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입니다. 일반적인 스타우트보다 더 강력한 10%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라서 파멸의 지옥(Hell & Damnation)으로 명명한 것으로 사려는데, 정말 친근함이나 대중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않는 작명입니다. 이름에서부터 De Molen 의 타켓 소비자층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죠. - 블로그에 리뷰된 De Molen 양조장의 맥주들 - Bommen & Granaten (봄멘 & .. 201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