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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코닉3

Triple d'Anvers (트리플 디앙베르) - 8.0% 트리플 디앙베르(Triple d'Anvers)는 벨기에식 트리펠 맥주로, 벨기에의 북서부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드 코닝크(De Koninck)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체코의 자츠(Saaz) 홉을 사용하였으며, 맥주의 기본재료 이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없다고 합니다. 벨기에의 트리펠 스타일의 색상은 금색~ 밝은 구릿 빛에 과일과 같은 맛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 여성들이 좋아할만 하지만.. 알콜 도수는 기본 8% 는 기록하기 때문에 많이 마셨다간 힘들어 질 수 있죠. 매혹적인 특징속에 치명적인 면모를 갖춘게 벨기에 트리펠일겁니다. - 블로그에 등록된 드 코닝크(De Koninck) 양조장의 다른 맥주들 - De Koninck (드 코닉) - 5.0% - 2010.07.27 De Koninck Gusto.. 2012. 9. 14.
De Koninck Gusto 1833 Ruby red (드 코닉 구스토 1833 루비 레드) - 8.0% 브뤼셀에서 브뤼헤를 거쳐, 벨기에의 제 2의 도시인 안트베르펜(Antwerpen)으로 거처를 옮긴 저는, 도시의 명물이 점차 되어가고있는 양조장 드 코닉(De Koninck)을 방문했습니다. '유럽맥주 견문록' 이란 책에서 안트베르펜에선 드 코닉이 '볼레케' 라는 말로 통한다는 글을 기억하여, 펍에서 '볼레케!' 라고 했더니 정말로 드 코닉을 주더군요 ~ 안트베르펜에 도착했으니, 오늘 소개대상이 될 맥주는 '드 코닉(De koninck)' 의 한 종류가 되는게 당연한데, 양조장에 방문하여 직접구입한 드 코닉의 특별맥주 DK Gusto 1833 을 마셔보려 합니다 ~ - 드 코닉(De Koninck)의 다른 맥주 - De Koninck (드 코닉) - 5.0% - 2010.07.26 '드 코닉' 에서 양조.. 2011. 1. 18.
De Koninck (드 코닉) - 5.0% 벨기에의 제 2의 도시인 안트베르펜(앤트워프) 출신 De Koninck (드 코닉) 브루어리의 드 코닉 에일입니다. 1833년부터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한 '드 코닉' 브루어리는 드 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하는 맥주가 총 4개 있으며,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붉은라벨의 '드 코닉'이 오리지날 제품입니다. 라벨 중간에 보면 Speciale Belge 라는 문구가 있는데, 라거스타일이 아닌 에일스타일의 맥주라는 것을 밝히며, 특히 바다건너 영국스타일의 에일들과 구분하기 위해서 '특별한 벨기에' 라 표현한다고 합니다. '드 코닉' 의 라벨에서 유독히 눈에 띄이는 것은 흰색의 손바닥인데, 이는 드 코닉 브루어리의 상징으로 옛날 드 코닉 브루어리가 있던 곳이 범죄자들을 교수형 처하던 곳과 마을의 경계지점에 위치하..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