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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oss Eggenberg Classic Märzen (슐로스 에겐베르크 클래식 메르첸) - 4.9%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Salzburg)과 린츠(Linz) 사이의 작은 마을 Eggenberg 에 소재한 전통 양조장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곳 블로그에서 시음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해당 양조장의 시음기가 11년 전인 2013년 2월인데, 최근 국내에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들이 정식수입이 되었기에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 - Schloss Eggenberg Urbock (슐로스 에겐베르크 우어복) - 9.6% - 2011.01.25 Samichlaus Classic (사미흘라우스 클래식) - 14.0% - 2013.02.06 Schloss Egge.. 2024. 3. 28.
Drake's Denogginizer (드레이크 데노기나이저) - 9.7% 데노기나이저(Denogginizer)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드레이크(Drake's) 양조장에서 만든 Double IPA 입니다. Double IPA 는 일반적인 아메리칸 IPA 류에 비해서 알코올 도수나 홉의 쓴맛과 풍미 등이 상향된 것으로, 그 면모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부분이 캔 전면 라벨에 있는데, 알코올 도수는 9.75% 라 일반 IPA(7%가량)보다 높고 IBU 또한 91이라 60~70 언저리의 일반 IPA 보다 더 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드레이크(Drake's)의 맥주들 - Drake's IPA (드레이크 IPA) - 7.0% - 2014.11.05 Drake's 1500 Pale Ale (드레이크 1500 페일 에일) - 5.5% - 2015.01.04 데노기나이저(Denoggin.. 2024. 3. 26.
맥파이 주시박스 - 4.5% 맥파이(Magpie) 양조장을 대표하는 Sour Ale 을 꼽으라면 많은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은 '주시박스' 를 꼽을 것 같습니다. 깔끔한 맥아적 바탕에 과일이나 부재료를 넣는 컨셉의 Sour Ale 인 주시박스는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는 나름 트렌디한 Sour Ale 타입이라 할 수 있으며, 맥파이 양조장에서 주시박스를 출시한 시기는 코로나19 이전 부터라 은근 오래이어진 시리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맥파이 양조장의 맥주들 - 맥파이 겨울산행 - 5.0% - 2021.02.14 맥파이 봄마실 - 4.0% - 2021.04.07 맥파이 여름회동 - 6.0% - 2021.07.28 맥파이 가을가득 - 5.5% - 2021.10.04 맥파이 겨울방학 - 7.2% - 2022.01.07 맥파이 페일 에.. 2024. 3. 24.
Lover Beer Sanbiki (러버 비어 산비키) - 8.6% 산비키(Sanbiki)는 일본어 단어로 세 마리를 뜻하는데, 해당 맥주는 일본과는 별 다른 관련은 없는 제품입니다. 이탈리아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Lover Beer 의 제품이며,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영국의 Moor 양조장과 노르웨이의 Lervig 양조장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세 양조장이 모여 만들었기 때문에 세 마리(Sanbiki)인 셈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러버 비어(Lover Beer)의 맥주 - Lover Beer Pruss Perdu (러버 비어 프루스 페르두) - 5.4% - 2023.05.15 산비키(Sanbiki)의 맥주 스타일은 Sour Pale Ale 이라 할 수 있는데, 맥주의 기본 재료와 공정인 맥아(매싱), 홉(호핑), 효모(발효)를 세 양조장에서 각각 파.. 2024. 3. 22.
Dogfish Head Citrus Squall (도그피쉬 헤드 시트러스 스콜) - 8.0% 작년인 2023년에 미국 관록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Dogfish Head 가 새롭게 출시한 Citrus Squall 입니다. 우리가 보통 갑작스럽게 휘몰아치는 돌풍, 폭풍을 스콜(Squall)로 알고 있는데, Citrus Squall 이라면 감귤류(풍미)의 돌풍 등으로 이름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어지는 제품은 아니며, 애당초 Dogfish Head 양조장 맥주가 정식수입되지 않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도그피쉬 헤드(Dogfish Head) 양조장의 맥주들 - Dogfish Head 90 Minute IPA (도그피쉬 헤드 90분 IPA) - 9.0% - 2010.10.13 Dogfish Head Midas Touch (미다스 터치) - 9.0% - 2011.01... 2024. 3. 20.
끽비어 캄캄 - 4.8% 고양시에 위치한 끽비어 양조장이 가진 컨셉중에 매 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월간 끽비어가 있어 상당히 많은 타입의 새로운 스타일과 풍미를 가진 맥주들을 출시해왔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사실 맥주 양조장이라면 항상 제작 가능하며, 업장이라면 안정적으로 수급받을 수 있는 레귤러 맥주 또한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끽비어 양조장의 맥주들 - 끽비어 컴퍼니 꿀꺽 - 4.6% - 2021.03.16 끽비어 새검정 - 7.0% - 2021.06.14 끽비어 비에르 드 제주 - 7.0% - 2021.08.25 끽비어 네버 마인드 - 4.1% - 2022.01.23 끽비어 제가 보스턴에 있었을 때 - 5.2% - 2022.09.26 끽비어 양조장의 레귤러 맥주는 꿀꺽 라거와 스밈 에일까..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