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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BrewDog Indie Pale Ale (브루독 인디 페일 에일) - 4.2% 스코틀랜드의 브루독(BrewDog) 양조장에서 만든인디 페일 에일(Indie Pale Ale)이라는 맥주는 이름 상으로는 인디아 페일 에일(IPA) 같아 보이지만실제로는 4.2 % 의 가벼운 페일 에일 타입입니다. 인디아(India)와 인디(Indie)의 유사성으로나름의 언어유희가 들어간 네이밍이기도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Hello My Name Is Ingrid (안녕 내 이름은 잉그리드야!) - 8.2% - 2011.12.25Brew Dog Hardcore IPA (브루독 하드코어 IPA) - 9.2% - 2012.08.27Brew Dog Rip Tide Stout (브루 독.. 2019. 1. 24.
Destihl Wild Sour Flanders Red (데스틸 와일드 사워 플랜더스 레드) - 6.1% 미국 데스틸(Destihl) 양조장의 맥주 구성중에는Wild Sour 시리즈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홈페이지 기준으로 8 종류의 맥주가 속해있고독일의 Gose 나 Berliner Weisse 와 함께오늘 시음할 Flanders Red 또한 포함됩니다. 벨기에식 Sour Ale 인 플랜더스 레드(Flanders Red)는로덴바흐나 뒤체스 드 부르고뉴로 잘 알려진 타입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스틸(Destihl) 양조장의 맥주 -Destihl Moonjumper (데스틸 문점퍼) - 6.1% - 2018.06.08 국내에 들어와 있는 플랜더스 레드 맥주들이모두 작은 병이나 샴페인 병에 포장되어서 데스틸(Destihl)의 캔 제품이 낯설 수도 있지만사실 해당 스타일의 원조인 '로덴바흐' 만 하더라도이미 캔.. 2019. 1. 23.
Tono Zumona Alt (토노 주모나 알트) - 5.0% 토노(Tono) 브루잉은 일본 이와테 지역에 있으며,일본의 지역 맥주 양조장들의 역사가 대개 그렇듯 본래는 18세기부터 사케를 양조하던 업체에서1999년 맥주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모나(Zumona)는 '옛날 옛적에' 정도의뜻을 가진 이름이라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토노(Tono) 양조장은 약 50년전부터 지역에서맥주의 주 재료인 홉(Hop)을 재배했다고 합니다. 홉 수확철이 되면 '하비스트 페스티벌'을 여는 등홉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토노(Tono)에서 취급하는 맥주들의 스타일은독일식 맥주들이 많습니다. 바이젠이나 필스너,메르첸, 그리고 오늘의 알트(Alt)정도 발견되며,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은 PA 나 IPA 도 생산했던 이력이 확인됩니다. 탁한 호박색~ 갈색.. 2019. 1. 21.
Coronado Marine Dream IPA (코로나도 마린 드림 IPA) - 6.5%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과협업으로 몇몇 한정 맥주에 독특한 라벨 디자인을담아 내고 있고 Marine Dream IPA 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맥주 스타일은 귀리(Oat)가 들어갔으며사용된 홉이 시트라, 모자익, 빅 시크릿 등크래프트 맥주계에서 가장 핫한 홉들만 사용한 Hazy IPA 로 최근 몇년간 IPA 트렌드를주름잡는 스타일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들 -Coronado Islander IPA (코로나도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Coronado Hoppy Daze (코로나도 홉피 데이즈) - 7.5% - 2014.08.31Coronado Black Sails (코로나도 블랙 세일스) ..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