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31 Cascade Blackcap Raspberry (캐스케이드 블랙캡 라즈베리) - 7.7%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맥주 시음기를 올리려고 노력하며, 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맥주가 나오면 기대감이 커지지만 가끔은 시음에 대한 부담, 걱정 등이 오는 맥주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어쩌면 캐스케이드(Cascade)의 맥주들이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 가격이 높은데 스타일은 전위적인 해석들이 많이 들어간 Sour 맥주들에, 용량도 많아서 시음노트에 관한 어려움과 마시는 것에 압박을 느끼곤합니다. 한 병에 3~4 천원이 아닌 3~4 만원은 호가하는데 뭔가 잘 파악해서 써야겠고 완병 마시기는 힘든 그런거죠. - 블로그에 리뷰된 미국 캐스케이드(Cascade) 양조장의 맥주들 - Cascade Elderberry (캐스케이드 엘더베리) - 7.0% - 2017.11.08 Cascade Noyaux (캐스케이드.. 2019.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