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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Riegele Noctus 100 (리겔 녹투스 100) - 10.0% 이미 많은 독일의 전통 맥주 양조장들에서 발견되는 변화로 더 이상 기성의 독일식 맥주들만이 아닌 영국, 벨기에,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스타일을 다루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아우그스부르크 출신의 리겔(Riegele)도 마찬가지로 양조장 홈페이지와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함과 동시에 Special Beer Selection 이라는 시리즈를 별도로 두어 벨기에 트라피스트 맥주 타입이나 미국식 IPA 등등의 기존의 독일 맥주 시장에서 찾기 어려운 맥주들도 다루고 있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리겔(Riegele) 양조장의 맥주들 - Riegele Kellerbier (리겔레 켈러비어) - 5.0% - 2013.07.18 Riegele's Weisse (리겔레스 바이세) - 5.0% - 2017.01.16 .. 2020. 1. 31.
Firestone Walker Bretta Weisse (파이어스톤 워커 브레타 바이스) - 4.9% 크래프트 맥주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독일에서 유래한 Sour 맥주라면 고제(Gose)와 베를리너 바이세가 있습니다.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고제(Gose) 맥주 같은 경우 여러 수입 맥주들과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에서 직접 양조해 출시했으며, 독일 본토 원조 맥주 또한 판매중이라 매니아층에게는 익숙해진 반면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는 일단 구심점이 되어 줄 독일 본토 오리지널 제품이 국내에 여전히 미수입임과 동시에 정석에 가까운 플레인한 제품이 아닌 기교나 과일 등이 가미된 창의적으로 변형된 제품 위주로 있었던터라, 상대적으로 고제에 비해 넓게 퍼지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이어스톤 워커(Firestone Walker)의 맥주들 - Firestone Walke.. 2020. 1. 29.
Tennent's Charger Lager 9% (테넌츠 차저 라거 9%) - 9.0% 가성비가 주 컨셉인 국내 노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맥주가 있으니 스코틀랜드의 테넌츠(Tennent's) 양조장에서 나온 차저(Charger)라는 이름의 라거 맥주입니다. 노브랜드 매장에 가면 한 캔 2,000 원 미만 가격에서 오늘 시음하는 알콜 도수 9% 의 라거를 비롯해서 7.5% , 5% 라거 맥주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테넌츠(Tennent's) 양조장의 맥주들 - Tennent’s Aged With Whisky Oak (테넌츠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 6.0% - 2015.12.23 Tennent´s Scotch Ale (테넌츠 스카치 에일) - 9.0% - 2016.07.05 Tennent’s India Pale Ale (테넌츠 인디.. 2020. 1. 27.
Toppling Goliath King Sue (토플링 골리앗 킹 수) - 7.8% 캐릭터계에서 펭수가 국내에서 유행중이라면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는 킹 수가 뜨거운 제품입니다.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토플링 골리앗의 맥주 가운데, 수도 수(Pseudo Sue)라고 불리는 공룡이 그려진 페일 에일은 토플링 골리앗의 맥주가 국내 처음 정식으로 수입되었을 때 한국에 들어와 이마트에서 판매되었을 정도로 많이 퍼진 제품입니다. 그런 '수도 수' 의 강화판, Double IPA 버전이 킹 수(King Sue)가 되겠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h)의 맥주들 - Toppling Goliath Tsunami (토플링 골리앗 쓰나미) - 5.0% - 2017.12.04 Toppling Goliath Hopsmack! (토플링 골리앗 홉스맥!) - 8.0% .. 202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