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31 Oettinger Festbier (웨팅어 페스트비어) - 5.4% 가을은 이미 지난 시즌이라 지금의 리뷰 시기는 적절하지 않지만, 아무튼 가을 시즌이 되면 독일에서 만드는 맥주가 있습니다. Festbier 혹은 Oktoberfestbier 라고도 불리는 제품들로 가을시즌에 맞춰서 나오는 살짝 짙은색을 띄는 라거 맥주이며, 대중적 필스너에 비해 맥아 단 맛과 고소함, 도수가 살짝 높습니다. 국내에 대중적인 독일 맥주를 취급하는 맥주 수입사에서도 은근히 그들이 취급하는 브랜드의 가을 전용 Festbier 를 가을에 맞춰 4캔 만원에 소개시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형이든 현재 진행형이든 이곳 블로그에서 다뤘던 500ml 캔에 든 국내 편의점/대형마트에서 판매했던 Festbier 들로는 이것이나 요것, 그것 등등이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웨팅어(Oettinge..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