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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Lost Coast Hazy IPA (로스트 코스트 헤이지 IPA) - 6.7% 인디카(Indica)로 유명한 미국 Lost Coast 양조장에서도 트렌디한 IPA 인 Hazy IPA 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가장 메인 상품이라 할 수 있는 인디카(Indica)는 요즘 느낌보다는 다소 예전 느낌의 고전적인 아메리칸 IPA 에 속하기에 노골적인 쥬시함보다는 적당한 감귤과 솔 등의 홉의 맛과 향이 홉의 씁쓸한 맛과 맥아 단 맛과 함께 나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로스트 코스트(Lost Coast) 양조장의 맥주들 - Indica (인디카) - 6.5% - 2011.07.07 Tangerine Wheat Beer (탠저린 밀맥주) - 5.0% - 2011.08.08 Great White (그레이트 화이트) - 4.6% - 2011.08.28 Downtown Brown (다운타운 브라운) .. 2020. 11. 23.
Colbitzer Weizen (콜비쳐 바이젠) - 5.3% 7년 전 독일에서 시음기로 다룬적이 있었던 양조장 콜비쳐(Colbitzer)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중입니다. 신상 맥주는 아니고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이었으며, 요즘 블로그 시음기 이외에는 맥주를 안 마시는 터라, 매 번 같은 스타일이 아닌 골고루 스타일별로 시음하고 싶은데, 일주일 간격으로 신상이 들어오는 Hazy IPA 나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달리 바이젠(Weizen)이라는 스타일은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헨슈테판 등 고정적인 맥주들이 쭉 들어오기에 새롭게 올릴 바이젠은 드문편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콜비쳐(Colbitzer)의 맥주 - Colbitzer Heide-Bock (콜비쳐 하이데-복) - 6.8% - 2013.05.23 콜비쳐(Colbitzer)는 대형마트에 가면 4캔 만원보다도 싼 가격,.. 2020. 11. 21.
Sierra Nevada Northern Hemisphere 2020 (시에라 네바다 노던 헤미스피어 2020) - 6.7% 미국 크래프트 맥주계의 대부인 Sierra Nevada 에서는 정기적으로 북반구 & 남반구 하비스트 IPA 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수입업체가 바뀌면서 한동안 국내에서 뜸했던 시에라 네바다가 다시 들어왔고 라인업이 강화되었는데, IPA 가 다들 그렇겠지만 컨셉상 더 빨리 소비해주면 좋을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오늘 시음하는 북반구 하비스트 IPA 입니다. 그래서 새 물량 가운데 가장 먼저 픽해서 리뷰하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양조장의 맥주들 - Sierra Nevada Pale Ale (시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 - 5.6% - 2010.11.01 Sierra Nevada 30th Anniversary Barleywine (시에라 네바다 30주년 발리.. 2020. 11. 19.
Naastbos 6.66 Dark Chocolate Stout (나스트보스 6.66 다크 초콜렛 스타우트) - 6.7% Naastbos 는 네덜란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브레다(Breda)라는 남부 도시에 소재한 곳입니다. 브레다 남쪽에는 Mastbos 라는 숲이 있는데, 이곳 양조장 창립자는 숲을 산책하던 중에 양조장을 해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영감을 준 숲의 이름을 비슷하게 따서 Naastbos 라는 명칭을 양조장에 사용합니다. 설립된지 2년 정도 밖에 안 된 양조장이라 취급하는 맥주 종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제품도 6.66 이라는 이름의 Dark Chocolate 과 White Chocolate Stout 둘로, 귀리와 초콜릿 향 등이 함유된 스타우트로 Dark 는 조금 터프하게, White 는 달고 쓰지 않게 설계되었다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설명상으로는 Dark 가 터프하다..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