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71 인천맥주 몽유병 - 8.0%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인 인천 맥주는 2018년에 문을 연 업체입니다.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창업한 곳으로 본래 칼리가리 브루잉,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등 다소 난해하고 이세계적인 명칭으로 시작했지만, 고향 인천에 대한 애정과 지역 대표라는 자부심을 위해, 양조장의 공식 명칭을 인천 맥주로 변경했다 합니다. 양조장 이외에 맥주를 판매하는 매장들도 운영중인데, 이곳들은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인천 맥주는 '칼리가리 브루잉' 시절부터 맥주들을 정식 병에 담아 마트에 유통했기 때문에 수제 맥주를 찾아서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낯선 브랜드가 아닙니다. 당시에 판매했던 바나나 위트나 사브작 IPA 등의 제품들이 인천 맥주라는 새로운 업체명아래 달라진 패키징으로 나오고 있고, .. 202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