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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유럽국가17

Einstök Icelandic Wee Heavy (아인스톡 아이슬랜딕 위 헤비) - 8.0% 5년 만에 다시 시음하게 된 아이슬랜드 맥주 브랜드 아인스톡(Einstök)입니다. 국내에 수입되어 대형 매장에서도 볼 수 있으며개인적으로 특히 눈길이 가는 맥주는 Wee Heavy 로출신지는 아이슬랜드이지만 스코틀랜드식 맥주입니다. Wee Heavy 스타일이 국내에서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제 블로그에서는 그래도 여러 번 다뤘던 스타일인데,참고할 만한 맥주로는 이거나 요것 등이 있습니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Wee Heavy 를표방하며 나온 제품들로는 요맥주나 이맥주가 있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아인스톡(Einstök) 양조장의 맥주 -Einstök Toasted Porter (아인스톡 토스티드 포터) - 6.0% - 2013.02.22 아인스톡의 브루마스터가 공부한 곳이스코틀랜드 에딘버러라 .. 2018. 11. 26.
Desant Strong (데상트 스트롱) - 6.8% 최근 블로그에 올리는 우크라이나 맥주 3 부작의종지부를 찍을 데상트 스트롱(Desant Strong)입니다. 키릴 문자를 읽을 수가 없고 정보도 없는 맥주라외관만 보고선 다크(Dark) 계열일 것 같았으나.. 조사를 해보니 어두운 색의 맥주는 아니었고밝은 색의 스트롱 라거에 해당하는 제품이네요. 뭔가 외관 자체가 국방색을 띄는 것 처럼 보이며자꾸 보다보면 부대 마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상트(Desant) 맥주 -Desant Light (데상트 라이트) - 4.2% - 2016.01.11 우크라이나의 Obolon 양조장에서 만들어졌으며,대중적인 맥주를 취급하는 대기업에서하나 씩은 Strong Lager 를 취급합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카스 레드와 같은 포지션을Obolon 에서.. 2016. 4. 20.
Zlatá Praha (즐라타 프라하) - 5.0% 스웨덴의 축구선수 즐라탄이 아닙니다. 즐라타입니다. 나름 국내에 정식 수입된 우크라이나 출신의 맥주로얼마 전에 리뷰했던 데상트(Desant)와 함께 들어온,그리고 같은 Obolon 양조장 소속의 맥주입니다. 이 제품은 서울 기준으로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역주변에 형성된 러시아 거리(사실상 구소련 거리)에서구할 수 있는 맥주로, 맥주 특성상 굳이 찾아 마실 이유는 적으나 그래도 근처를 지나다가 시간 될 때 방문해도 나쁘지 않습니다.그 쪽에는 예전부터 대형마트나 보틀샵 등에 풀리지 않는희귀를 떠나 해괴한 맥주들이 가끔 선보여지기 때문이죠.(어디까지나 2016년 2월 기준 정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Obolon 양조장이 애당초 대기업 양조장이라취급하는 맥주들이 대중적인 라거 맥주들에 국한됩니다. 그래도 즐라타 .. 2016. 2. 25.
Desant Light (데상트 라이트) - 4.2% Десант(영어 표기로 Desant)는 우크라이나의 맥주로우크라이나의 국민 맥주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Obolon Brewery 의 맥주 브랜드들 중 하나입니다. Obolon Brewery 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에 있으며,양조장은 소련시절 체코의 기술을 접목하여 세워졌습니다. 공산주의의 소련이 무너진 1990년대에 들어선 빠르게 사기업화되었고 우크라이나의 맥주 내수 시장과 수출에 많은 지분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No.1 브루어리들처럼 지극히 대중적인 맥주들을제조하며 판매를 하고있는 맥주 대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나름 정식수입된 데상트(Desant) 맥주와 같은 식구로는홈플러스에 판매중인 Zibert 라는 패트병 맥주가 있습니다.워낙 국내에 수입맥주가 넘치는지라 인지도는 빵점이긴합.. 2016.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