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주 이야기들2934

Barbãr (바바) - 8.0% 2011년 한 수입사에 의해서 미국과 벨기에의 희귀한 병맥주들이대거로 국내에 소개될 따 바바 복(Barbar Bok)이라는 제품도함께 들어와서 매우 빈곤했던 국내 맥주시장에 단비를 내려 주었습니다. 벨기에의 레프브르(Lefebvre)에서 취급하는 바바(Barbar) 시리즈는총 두가지 종류로 먼저 들어왔던 바바 복(Barbar Bok)을 포함하여 그냥 심플한 바바(Barbãr)가 있습니다. 바바(Barbãr)는 밝은 색을 띄는 벨기에식 블론드 에일이며특이사항이라면 꿀이 첨가되어 독특한 향미를 유도했다는 것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바(Barbãr) 브랜드의 맥주 -Barbar Bok (바바 복) - 8.0% - 2011.12.10 이전에 리뷰했던 바바 복(Barbar Bok)은 이름에서 독일의복(Boc.. 2014. 9. 4.
Menabrea 150° Anniversarino Amber (메나브레아 150° 애니버서리 엠버) - 5.0% 메나브레아(Menabrea)는 국내에서는 유명하진 않지만나름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던 이탈리아 맥주입니다. 1846년 설립되어 168년이 지난 지금까지 맥주를 양조하는메나브레아는 150° Anniversarino 맥주라는 하위 브랜드로뜻 깊은 맥주 3 종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맥주는 메나브레아 홈페이지의 서술에 따르면라거(Lager), 엠버(Amber), 스트롱(Strong) 으로3 가지 종류 모두 하면발효의 라거 타입의 맥주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메나브레아(Menabrea)의 맥주 -Menabrea (메나브레아) - 4.8% - 2009.11.06 라거(Lager)와 스트롱(Strong)은 밝은 색을 띄는 맥주들로라거는 4.8% 스트롱은 6.5%의 알코올 도수를 .. 2014. 9. 3.
Hoppy Daze (홉피 데이즈) - 7.5% 근래 우리나라에 소개된 미국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홉피 데이즈(Hoppy Daze) 입니다. 병제품과 드래프트가 동시에 풀렸습니다. 맥주의 명칭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홉으로 현혹시키다' 정도로이름에서부터 홉피(Hoppy)라는 단어가 포함된데서 바로 알 수 있듯맥주의 필수 재료들 중 하나인 홉(Hop)을 매우 강조한 맥주입니다. 홉을 강조한 맥주들은 보통 인디아 페일 에일(IPA) 스타일로제작되는 경향이 있지만, 홉피 데이즈는 IPA 는 IPA 인데,온전한 미국식 IPA 가 아닌 벨지안 IPA 컨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 -Islander IPA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 벨지안 IPA 는 크래프트 맥주.. 2014. 8. 31.
Paddock Wood Barrel Full of Monkeys (패드독 우드 배럴 풀 오브 몽키스) - 10.0% 캐나다 중부 Saskatoon 에 소재한 패드독 우드 양조장은본래 홈브루어(자가맥주 양조가)들을 위한 재료상이었고,우편주문 배달 형식으로 비지니스를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 2004년까지는 홈브루어들을 위한 재료상 경영을 유지하다가그해 겨울 양조 면허를 획득하게 된 후로 본격적으로맥주 양조 사업에 뛰어들었으니 실질적인 양조장 운영은올해로 10 년 밖에 되지 않은 캐나다의 신규 양조장입니다. 그러나 맥주에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설립한 양조장이 아니라홈브루잉으로 다져진 내공이 충만한 패드독 우드(Paddock Wood)라캐나다 쪽 크래프트 맥주 양조계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패드독 우드(Paddock Wood) 양조장의 기본 맥주 라인업은필스너, 슈바르츠..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