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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0

Oskar Blues Hazy Blues (오스카 블루스 헤이지 블루스) - 7.0%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세계에서 All 캔맥주를 가장 먼저 도입한 양조장인 오스카 블루스로 지금까지 블로그에 15개의 리뷰를 남긴 양조장인데, 모든 맥주가 캔에 담겨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시음할 맥주는 Hazy Blues 라는 맥주로 요즘 IPA 의 기본형인 Hazy IPA 타입에 해당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 양조장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2.12 Oskar Blues Old Chub (오스카 블루스 올드 첩) - 8.0% - 2017.05... 2024. 1. 14.
Alpine Infinite Haze (알파인 인피니트 헤이즈) - 6.5% 대략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중반까지 미국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 IPA 맥주라 하면 West Coast 타입의 IPA 맥주가 기본이었다고 할 수 있고, 미국의 Alpine 양조장은 West Coast IPA 가 주름잡던 시대에서 기념비적인 제품을 만든 양조장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Alpine 에 대해서는 West Coast IPA 에 관련한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은 양조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알파인(Alpine) 양조장의 맥주들 - Alpine Duet IPA (알파인 듀엣 IPA) - 7.0% - 2019.06.12 Alpine Nelson (알파인 넬슨) - 7.0% - 2020.05.21 Alpine Hoppy Birthday (알파인 호피 버스데이) - 5.3% -.. 2024. 1. 8.
Miller High Life (밀러 하이 라이프) - 4.6% 블로그 초창기였던 2009년에 시음기를 올린 이래로 15년만에 다시 찾게된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라거 브랜드 밀러(Miller)로, 오늘 시음할 맥주인 밀러 하이 라이프(Miller High Life)는 현재 존속되는 밀러 제품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무려 120년 전인 1903년에 첫 출시된 제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되는 제품은 아니며, 미국 현지에서는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밀러(Miller) 브랜드의 맥주들 - Miller Genuine Draft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GD) - 4.6% - 2009.08.25 Miller Lite (밀러 라이트) - 4.2% - 2009.10.22 Miller Icehouse (밀러 아이스하우스) - 5... 2024. 1. 2.
Fremont B-Bomb 2020(프레몬트 비-밤 2020) - 12.8%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프레몬트(Fremont)에서는 겨울이 다가오는 시즌인 11월 말이 되면 매년 출시하는 겨울용 맥주가 있으니 오늘 시음하는 비-밤(B-Bomb)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양조장에서 말하는 정식 스타일은 정형화된 타입은 아니나, 그 의미는 통하는 '임페리얼 윈터 에일' 이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다만 로스티드 발리나 카라파(Carafa)계열 맥아가 들어갔으니 사실상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유사한 "윈터 에일" 이라 보면 되겠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프레몬트(Fremont) 양조장의 맥주들 - Fremont Interurban IPA (프레몬트 인터어반 IPA) - 6.2% - 2022.02.18 Fremont Golden Pilsner (프레몬트 골든 필스너) - 4.5%..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