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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5

Mother Earth 4seasons Summer 2019 (마더 어스 포시즌 2019 여름) - 7.5% 비교적 지금까지 국내에는 미국 Mother Earth 양조장의 맥주들은 무난한 연중 생산 제품들 위주로 수입되었습니다. 반면, Mother Earth 양조장 스스로 Top-Tier 프로그램이라 하는 시리즈가 Four Seasons 로, 매년 새로운 계절이 올 때마다 독특한 컨셉의 맥주들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내 많은 수가 배럴 에이징(Barrel Aged) 맥주이지만, 꼭 배럴 에이징 맥주들만 Four Seasons 에 속하는건 아니며 타 양조장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맥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Mother Earth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 Four Seasons 시리즈가 국내에 선보여졌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마더 어스(Mother Earth) 양조장의 맥주.. 2019. 9. 13.
Oskar Blues Death By Coconut (오스카 블루스 데스 바이 코코넛) - 6.5% 2015년에 처음 출시된 Death By Coconut 은 본래 오스카블루스가 다른 양조장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제품이 정식으로 남아 현재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지던 포터(Porter)가 기반이고 이는 본래 순한 초컬릿이나 카라멜 같은 풍미를 지닌 스타일인데, 여기에 카카오와 코코넛의 풍미를 추가하여 디저트 같은 느낌을 입히려 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2.12 Oskar Blues Old Chub (오스카 블.. 2019. 9. 9.
Stillwater Insetto (스틸워터 인세토) - 5.0% 이탈리아어로 '곤충'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 미국 Stillwater 의 'Insetto' 가 오늘의 주인공으로, 컨셉이 홉의 향미를 살리려 Dry Hopping 을 거친, 또 이탈리아 자두가 들어간 Sour Ale 이기에 이런류는 분류가 보통 American Wild Ale 에 크게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맥주 스타일 해석이 낯선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저런 맥주는 뭐야?' 라는 생각부터 들겠지만 평소 스틸워터(Stillwater)라는 크래프트 맥주 업체를 알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되려 이번 Insetto 의 컨셉이 스틸워터 치고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 할 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틸워터(Stillwater) 브랜드의 맥주들 - Stillwater Cellar Door (스틸워터 셀라 도어) - .. 2019. 9. 4.
Green Flash Tropical DNA (그린 플래쉬 트로피칼 DNA) - 7.0% 3년 전과 다르게 새롭게 디자인과 레시피 등을 일신한 미국의 샌 디에고 출신 그린 플래쉬(Green Flash) 양조장으로, 한 때 국내에서 그들의 맥주를 찾아볼 수 없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재수입되어 마셔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몇몇 새로운 맥주들도 소개되었는데, 오늘 시음하는 Tropical DNA 또한 이전에 국내에는 없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그린 플래쉬(Green Flash) 양조장의 맥주들 - Green Flash West Coast IPA (그린 플래쉬 웨스트 코스트 IPA) - 7.2% - 2012.12.31 Green Flash Rayon Vert (그린 플래쉬 레이온 버트) - 7.0% - 2013.10.11 Green Flash Double Stout (그린 ..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