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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벨기에362

Duvel Tripel Hop 2014 (듀벨 트리펠 홉 2014) -9.5% 국내에 이미 벨기에 맥주 듀벨(Duvel)이 수입된지는 꽤 시간이 흘러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벨기에 에일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오랜 시간에 비해 전용잔 이외에는 듀벨(Duvel)에서 내놓았던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맥주들의 국내 소개는다소 소홀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들던 순간 국내에 수입된듀벨 트리펠 홉 2014(Duvel Tripel Hop 2014) 입니다. 제가 작년에 작성한 듀벨 트리펠 홉의 리뷰들을 읽으셨다면듀벨의 트리펠 홉의 컨셉에 관해서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라 보고,아무튼 2014년 올해 주인공 홉으로 초대받은 품종은미국의 모자익(Mosaic)이라는 품종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듀벨(Duvel) 브랜드의 맥주들 -Duvel (두블:듀벨) - 8.5% .. 2014. 9. 13.
Caracole Ambrée (카라콜 엠버) - 7.5% 집에 오는길이 때론 너무 길어 지치곤 하는 벨게에 출신의달팽이(Caracole)양조장으로 근래 맥주들이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시음하는 카라콜(Caracole) 맥주는 양조장 명칭과동명의 맥주로, 이를 통해 카라콜 양조장의 중심 맥주이자얼굴이 되는 대표 맥주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확인 가능합니다. 어느 양조장이든간에 No.1 맥주를 대충 만들리는 없다고 보는데,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가장 널리 알려질 이 맥주를 통해사람들이 카라콜 양조장의 성향이나 실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카라콜(Carocole) 양조장의 맥주 -Nostradamus (노스트라다무스) - 9.0% - 2013.03.18 우리나라에는 현재 카라콜(Caracole)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고전면 라벨에.. 2014. 9. 8.
Barbãr (바바) - 8.0% 2011년 한 수입사에 의해서 미국과 벨기에의 희귀한 병맥주들이대거로 국내에 소개될 따 바바 복(Barbar Bok)이라는 제품도함께 들어와서 매우 빈곤했던 국내 맥주시장에 단비를 내려 주었습니다. 벨기에의 레프브르(Lefebvre)에서 취급하는 바바(Barbar) 시리즈는총 두가지 종류로 먼저 들어왔던 바바 복(Barbar Bok)을 포함하여 그냥 심플한 바바(Barbãr)가 있습니다. 바바(Barbãr)는 밝은 색을 띄는 벨기에식 블론드 에일이며특이사항이라면 꿀이 첨가되어 독특한 향미를 유도했다는 것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바(Barbãr) 브랜드의 맥주 -Barbar Bok (바바 복) - 8.0% - 2011.12.10 이전에 리뷰했던 바바 복(Barbar Bok)은 이름에서 독일의복(Boc.. 2014. 9. 4.
Haacht Primus (하크 프리머스) - 5.2% 하크 프리머스(Haacht Primus)는 벨기에 출신의 페일 라거 맥주로,주로 '프리머스' 라고 불리며 하크(Haacht)는 이 맥주를 생산한양조장의 명칭으로 브뤼셀 동북쪽 지역의 Haacht 지역에 소재했습니다. 사실 벨기에의 대중들이 즐기는 벨기에 페일 라거 / 필스너는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아직까지는 다들 인지도가 처참한 수준입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을 포함하여 벨기에 도시들의 거리를 걷다보면Maes Pils 를 포함하여 Primus 또한 심심치 않게 발견 가능한벨기에 산 필스너로, 저도 벨기에를 직접 여행다녀오기 이전엔왠지 벨기에 국민들은 듀벨(Duvel)이나 트라피스트 맥주 같은 벨기에 에일류만 마실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국제적인 라거를 포함Maes P.. 201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