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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2841

Bell's Hopslam Ale (벨스 홉슬램 에일) - 10.0% 미국 미시간주에 소재한 미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벨스(Bell's)에서는 매년 1월이 되면 특별한 IPA 맥주를 출시하는데, 오늘 시음하게 될 홉슬램(Hopslam)이 되겠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10% 에 이르기에 Double IPA 로 분류되며, 여섯 종류의 홉을 사용하였고 Simcoe 로 드라이홉핑, 그리고 꿀이 일정량 첨가된 것으로도 유명한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벨스(Bell's) 양조장의 맥주들 - Bell's Two-Hearted Ale (벨스 투-하티드 에일) - 7.0% - 2018.09.23 Bell's Kalamazoo Stout (벨스 캘러마주 스타우트) - 6.0% - 2021.07.02 Bell's Oberon Ale (벨스 오베론 에일) -.. 2024. 4. 7.
어메이징 위버 크래프트 - 4.3% 최근 맥주 행사 때문에 서울 성수동을 많이 방문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성수동에 위치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를 갔더니 이전과 많이 달라진 부분이라면 내부에서 적극 미는 맥주가 오늘 시음하는 Über Kraft 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맥주 양조의 여신이라 불리는 닌카시(Ninkasi)를 모델로 하여 양조장 곳곳에 조각상이나 그림이 그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어메이징 브루잉의 맥주들 - 어메이징브루잉 첫사랑 IPA - 6.5% - 2021.03.08 어메이징브루잉 김포 금쌀 에일 - 7.5% - 2021.09.02 어메이징브루잉 윈터 에일 - 7.6% - 2022.02.04 어메이징브루잉 밀땅 바이젠 - 5.5% - 2022.07.05 어메이징브루잉 히포 퀸 - 7.0% -.. 2024. 4. 5.
Little Creatures Hazy IPA (리틀 크리쳐스 헤이지 IPA) - 6.0% 한 때,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된 적도 있는 호주 맥주 브랜드 리틀 크리쳐스(Little Creatures)는 2000년 서호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본래는 크래프트적인 맥주 양조장으로 시작한 것은 맞지만 훗날 Lion 이라는 호주의 주류 회사가 전지분을 갖게 되었고, Lion 이 일본의 기린(Kirin)의 자회사가 되면서 대기업 소속이 됩니다. 소속이 기린(Kirin)이 되었지만 보통 글로벌 맥주 대기업들은 자회사가 된 맥주 양조장의 명칭이나 브랜드 네임은 유지하는 편인데, 해당 국가에서 어느정도 쌓아놓은 브랜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양조장의 전략이나 운영, 맥주 라인업에서는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경우에 따라서는 흡수 전과 달리 완전 대중화된 브랜드로 만들기도 하고, 반대로 더 마이너한 크래프트 맥.. 2024. 4. 3.
Sixpont Wintry Fix (식스포인트 윈트리 픽스) - 5.5% 봄 꽃이 완연하게 핀 4월의 시작에 올리기에는 시기가 늦은감이 있는 겨울 전용 시즈널 맥주로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식스포인트(Sixpoint)의 윈트리 픽스(Wintry Fix)가 오늘의 시음맥주 입니다. 2020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식스포인트' 의 맥주가 국내에 정식 수입되었지만 현재는 찾을 수 없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식스포인트(Sixpoint) 양조장의 맥주들 - Sixpoint Bengali (식스포인트 뱅갈리) - 6.5% - 2015.07.16 Sixpoint Global Warmer (식스포인트 글로벌 워머) - 7.0% - 2016.02.17 Sixpoint Jammer (식스포인트 재머) - 4.0% - 2016.11.29 Sixpoint The Crisp (식스포인트 더..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