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맥주1 Brauhaus Goslar Gose Hell (브라우하우스 고슬라르 고제 헬) - 4.8% 코리엔더(고수)와 소금, 젖산균 등이 맥주 양조과정에 포함되는 순수령에 입각하는 독일에서 아주 독특한 포지션의 고제(Gose)로서, 독일에서도 매우 희귀한 고제(Gose)맥주는 독일 동부 작센주의 주도인 라이프치히(Leipzig)의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경향이 있지만, 본래 고제(Gose)라는 맥주는 독일 니더작센주의 작은 도시인 고슬라르(Goslar)가 원산으로, 고슬라르 시에는 여전히 운영중인 고제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 1-2 곳 남아있습니다. 브라우하우스 고슬라르(Brauhaus Goslar)는 고슬라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있는 작은 브루펍(Brewpub) 겸 레스토랑으로서,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서 고제(Gose)맥주를 대표하는 곳이며, 고제의 오리지날이라는 상징을 지니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