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1 Guinness Foreign Extra Stout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 - 6.8% 줄임말로 GFE(Guinness Foreign Extra)로 불리는 아일랜드 맥주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 양조장에서 정식적으로 양조하는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장 강한 스타우트(Stout) 에일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이름에 포린(Foreign)이 붙게된 유래는 영국의 IPA나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탄생배경과도 일맥상통합니다. 19세기 카리브해 지역에 일을 하러 떠난 아일랜드 인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아일랜드에서 만든 스타우트인데, 대서양을 통과하는 동안 상하지 않도록 고 비중(도수)/별도의 홉을 더 넣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서인도제도로 가는 맥주라하여 'West India Porter' 로 불렸다고 하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기네스(Guinness)의 맥주들 - Guinnes.. 2012. 1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