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루어리 매쉬 & 코코넛1 The Bruery Mash & Coconut (더 브루어리 매쉬 & 코코넛) - 13.1% 딱 컨셉 몇 마디 설명만 읽어봐도 마음에 들맥주가 어느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미국 The Bruery 양조장에서 만든 Mash & Coconut 은도수와 풍미가 강화된 Imperial Brown Ale 으로, 토스팅 된 코코넛이 약 4L 맥주당 450g 들어갔으며,이후 버번위스키 배럴에 숙성시켜 완성한 맥주입니다. 예전에 운영하던 펍(Pub)에서 직접 손으로 토스팅한코코넛이 들어간 스타우트 맥주를 기획했을 만큼개인적으로 코코넛의 풍미를 좋아합니다. 더군다나 브라운 에일이라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국내에는 많이 없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으며,배럴 에이징에서는 버번 위스키 배럴을 선호합니다. 한 가지 개인취향에 부적합 한 것이라면임페리얼 체급이라 13.1% 높은 도수인 것으로, 도수가 강한 맥주를 잘 못.. 201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