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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만스2

Lindemans Faro (린데만스 파로) - 4.2% 벨기에의 자연발효맥주인 람빅(Lambic)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루어리인 Lindemans 의 Faro (파로) 라는 종류의 람빅입니다. 린데만스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처음 맥주를 만든것은 1811년이며, 120년뒤인 1930년대에 브루어리는 성공가도에 접어들었다 합니다. 린데만스 브루어리는 그들의 람빅맥주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한 벨기안 브루어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는 아시아에까지 시장을 확장하여 그들의 맥주를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으로.. (왜 한국에는 안오는지..) - 린데만스 브루어리의 다른 람빅 - Lindemans Framboise (린데만스 프람브와즈) - 2.5% -2010.1.22 파로(Faro)라는 람빅은 지난 '팀머만스 파로' 편에서 간략히 설명드린적이 있.. 2010. 8. 18.
Lindemans Framboise (린데만스 프람브와즈) - 2.5% 아무런 인위적인 가공을 하지않고, 천연효모로만 자연발효를 시켜 만든 벨기에의 맥주 '람빅' 벨기에의 맥주기업 린데만스(Lindemans)는 람빅맥주를 취급하는 전문양조기업으로서 과일이나 사탕을 이용한 다양한 람빅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과를 첨가시킨 애플람빅부터 시작하여 체리를 넣어 만든 크릭(Kriek), 복숭아맛이 나는 람빅도 있고, 심지어는 사탕을 넣어만든 '파로(Faro)'까지 린더만스 브루어리는 가지각색의 재료를 통해 람빅을 양조하는 매우 낯설고 신기한 맥주기업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포스팅 할 린데만스 프람브와즈의 프람브와즈(Framboise)는 라스베리의 맛이 나는 맥주입니다. 람빅을 자연발효 시킬시에 라즈베리를 넣어 함께 발효시키면서 자연스레 맥주속에 라즈베리의 맛과 향이 스며들도록 만든 ..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