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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탈러(CLAUSTHALER)는 독일 니더작센(Niedersachsen)주 소재
클라우스탈(CLAUSTHAL)이라는 도시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클라우스탈러는 특이한 사항이
알콜프라이(무알콜)맥주만 전문적으로 생산한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일반 라거맥주 필스너나 헬레스 그리고 바이스비어등을
다른기업들이 주력으로 삼는것에 비하여
클라우스탈러는 오로지 알콜프라이비어 한가지에만
몰두하여 상당히 인상깊은 기업입니다.

한가지에 몰두한 만큼 맥주맛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알콜프라이에대해서 편견을 가지던 저도
클라우스탈러의 독특한 맛 만큼은 정말로 인정합니다 ㅋ


아직까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무알콜맥주이지만
사람이라는게 무알콜인것을 뻔히 알면서도
알콜만 없을 뿐 말츠(몰츠)와 호프의 맛 때문인지
취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알콜프라이를 먹고 취하는 사람도 독일에서 보았으니까요ㅋㅋ
사람이 취하게 되는데는 정신적인 요인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콜프라이(Alkoholfrei:무알콜)맥주를 상당히 싫어하여
포스팅도 하나로 뭉개버릴정도로 마시기 싫은 맥주였습니다.
괜시리 맥주맛을 모방하려 했으나
맥주도 아니고 음료수도 아닌 아류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클라우스탈러는 저의 이런 편견을 깨준 맥주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마이젤바이스 알콜프라이를 포스팅할 때,
우리나라 음료수 맥콜에서 단맛을 제가한 맛이라고 표현했는데..

클라우스탈러는 톡쏘는 상큼한 포도주와 비슷한 향기,
맛 또한 포도주와 흡사하며 탄산도 괜찮고
호프의 맛도 느껴져 맛있고 특색있는 맥주라는 느낌이 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된다면 맥주맛이 아주 강하지않지만 개성있는 특색으로
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 )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클라우스탈러는 많이 마셔보지 않은 맥주에 속하는데
알코올이 없는 맥주이니
치킨이나 소시지등 기름진 음식과 곁들여 마실 때
맛을 극대화 시켜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오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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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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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a-n 2009.07.16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한때 우리나라에 수입했었어요.
    안 팔려서 망했지만....ㄱ-;;

  2. makeaton 2011.12.23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사이 L마트에서 보이던데요... 저도 예전에 외팅어와 에이딩어 알콜프라이를 호기심에 구입해 마셔보곤 다신 입에 안댄다 맘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주인장님 포스팅 보고 클라우스탈러 몇개를 업어와서 냉장고 구석에 넣어 두곤 거의 잊고 있었더랩니다. 그러다 최근에 원치 않는^^ 과음을 연말 모임자리에서 하고 속이 좋지 않아 4~5일 금주하다가 맥주 생각이 간절한데 도저히 몸상태나 정신적인 여유가 안되어서(왠지 몸에 대한 죄책감,미안함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긴 또 그럴때 마셔줘야 guilty pleasure란걸 느낄수 있긴 하죠) 한참을 망설이다 이녀석이 생각나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말 맛있는 맥주한잔 만큼의 그 무엇은 주지 못했지만 꽤나 훌륭했습니다... 알콜프라이 맥주를 마실때 느껴지는 특유의 곡물 냄새나 맛이 거의 없고 홉향과 함께 독특한 향이 있더군요... 여자분들도 좋아할것같고 여러 사정상 알콜맥주 섭취가^^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하네요

    • 살찐돼지 2011.12.2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콜 프라이 제품들중에서는 클라우스탈러가 괜찮더군요. 저는 알콜 프라이 제품을 즐기지는 않지만요..

      독일에는 알콜 프라이가 아주 보편적이라 술을 마시고 싶지않지만 분위기를 맞출 수 있을때 매우 좋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무알콜 소주를 개발하여 술마시기 어려운분들에게 좋은 대안을 마련하기에는 어려운건가? 생각이 드네요.

  3. ㅇㅅㅇ 2016.06.03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위키보니까

    클라우스탈러 CLAUSTHALER - 맛이 맥주와 많이 흡사한 편. 클래식 제품에 알코올 도수가 최대 0.49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라고되있네요 완전 무알콜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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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oholfreibier(무알콜맥주)는 독일에서 알콜이 없거나
거의 없는 맥주를 칭하는 한 종류입니다.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어울리고는 싶지만
취하는것이 부담스러울 사람들이나
알콜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맥주입니다.

사실 독일 내 어지간한 맥주회사들은 무알콜버전 맥주는
하나씩 소유하고 있습니다.
독일내에서의 무알콜맥주 브랜드만 해도
백가지가 넘지만..
제가 한번에 뭉개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저에게 너무 맛이 없어서
블로깅을 위해 여러종류의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무알콜맥주는 상면발효든 하면발효든
밀맥주건 보리맥주건
필스맥주건 바이스맥주를 가리지 않고
지역규모이상의 맥주회사라면
알콜프라이버전은 하나씩은 있죠.

전에 설명드린 라들러는
맥주 50% 소다 50%으로
2.5%정도의 알콜도수를 함유했지만

알콜프라이는 그보다 더 적거나 아예 알콜이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맥주회사들이 알콜프라이를 선전할 때 보면
알콜은 없지만 맥주의 맛을 풍부하게 실현시켰다라고는 말하지만..
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제가 마신 마이젤바이스 알콜프라이의 맛을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맛이 없습니다.
마이젤바이스 오리지날 바이스비어는 제가 손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맥주지만..
이거 알콜프라이는 꼭 한국에 있는 보리음료 맥콜에서 단맛을 완전히 제거한 맛이랄까..

제 독일친구는 술을 잘 못해서 알콜프라이만 마십니다.
제가 한 번은 알콜프라이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을 했더니
그 친구말로는 알콜프라이에서도 맛있는게 있고 맛이 없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가 추천해 준 알콜프라이를 마셔봤더니 맛은 괜찮았지만..
기본적으로 맥주를 마셨을 때 주는 그 느낌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독일 젊은이들내에서도 경향이 술을 많이 마시고 즐기는게 예전보다 덜 해져서
알콜프라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요즘 음료수마트를 들를 때 자주 보는 광고중에 하나가
파울라너가 새로운 무알콜 Hefe-바이스비어를 출시했다는 광고니까요..

저와 같이 필스너를 즐기는 분께는 완전 비추천하지만,
술자리에서 술을 먹기보다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마땅히 상대방을 맞장구 쳐줄 술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분들께는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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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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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Cork 2009.06.29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무알콜 버전들이 있구나~
    우리나라에도 저런거 있으면 좋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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