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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비어59

Franziskaner Weissbier Royal 2 (프란치스카너 바이스비어 로얄 2) - 6.0%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소개하게되는 맥주인 독일 출신 바이스비어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입니다. 뮌헨에 소재한 스파텐(Spaten)-프란치스카너 양조장 소속으로 밀맥주인 바이스비어(Weissbier)를 전문으로하는 곳입니다. 1363년 문헌상 처음으로 뮌헨에 있는 프란시스코회 수도원에서 맥주를 만들었다는 것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맥주로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라는 이름에서부터 그 뿌리가 프란시스코회 수도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 블로그에 소개된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 맥주들 - Franziskaner(프란치스카너) Weissbier - 5.0% - 2009.06.25 Franziskaner Dunkel(프란치스카너 헤페-바이스비어 둔켈) - 5.0% .. 2013. 1. 12.
Coedo Shiro (코에도 시로) - 5.5% 새하얀 색깔의 라벨이 매우 인상적인 코에도(Coedo)의 맥주 시로(Shiro)는 '하얀색'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시로' 라는 이름때문에 하얀색 라벨을 가진 것은 맞긴 한데,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하얀색과 깊이 연관이 된 것은 아닙니다. 바로 코에도 시로의 맥주 스타일이 독일식 밀맥주인 '바이스비어(Weissbier)' 이기 때문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코에도(Coedo)의 다른 맥주들 - Coedo Beniaka (코에도 베니아카) - 7.0% - 2012.05.18 Coedo Ruri (코에도 루리) - 5.0% - 2012.06.22 우리나라에도 이미 많이 진출해 있어 구하기 어렵지 않은 바이스비어(Weissbier)를 여럿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이스(Weiss = White.. 2012. 8. 21.
Tucher Hefe-Weizen (툭허 헤페-바이젠) - 5.2%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市 출신의 툭허(Tucher) 양조장은 1672년 뉘른베르크市의 Städtisches Weizenbrauhaus 로서, 도시차원의 바이젠(Weizen)을 만드는 양조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뉘른베르크에서 처음으로 바이젠을 만들었다는 이곳은 1806년 뉘른베르크 지역이 바이에른 공국에 병합되면서 Königliches Weizenbrauhaus, 즉 바이에른 왕실의 바이젠 양조장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 50년 후에 Tucher 가문이 양조장을 매입하였고 이는 2012년 현재까지 지속되어오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툭허(Tucher)의 다른 맥주들 - Tucher Original Hell(툭허 오리지날 연한맥주) - 4.9% - 2009.07.12 Tucher B.. 2012. 2. 12.
Schneider Meine Blonde Weisse (슈나이더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 - 5.2%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는 '슈나이더(Schneider)' 시리즈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리뷰되는 제품인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Meine Blonde Weisse)입니다. 영어로 풀이하면 My Golden Wheat Beer 가 되겠네요. 슈나이더에서 지정한 Tap 번호 1번의 제품이라 왠지 대표적이고 반장같은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금빛 바이스비어' 란 Tap 1 의 이름은 Tap 7 인 운저 오리지날(Unser Original)과 비교되는 형식으로 붙여진 이름인게 크기 때문이죠. - 블로그에 작성된 슈나이더(Schneider)의 바이스비어들 - Schneider Aventinus Bock (슈나이더바이스 아벤티누스 복비어) - 8.2% - 2009.. 201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