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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치엔4

AKTIEN HELL ( 악치엔 헬:헬레스 ) - 4.8% 7월 말 제가있는 바이로이트(Bayreuth)에서는 해마다 시민축제를 벌이는데, 바이로이트시의 상징인물 Richard Wagner(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바그너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훌륭한 오페라를 감상하고픈 관광객들로 붐비는 시기입니다. 이제 축제가 얼마 안 남은 터라 관광객유치를 위해 여러 기업들이 축제에 스폰서로 등록을 하였는데 맥주에 있어서는 바이로이트를 대표하는 맥주 바이스비어 전문 Maisel's Weiss 와 하면발효맥주 필스너나 Export, Helles등을 생산하는 AKTIEN 사가 맥주회사 문양이 새겨진 깃발을 도시내 도처에 걸어놓아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맥주 모두 상당히 훌륭한 맛의 맥주이기 때문에 충분히 관광객들의 입맛을 맞추어 줄 .. 2009. 7. 16.
AKTIEN Pilsner(악치엔 필스너) - 4.9% AKTIEN(악치엔)그룹에서 나온 필스너입니다. 악치엔은 독일 바이에른북부 프랑켄지역 Bayreuth(바이로이트)의 지역맥주로 독일내에서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훌륭한 맛을 지닌 맥주여서 바르슈타이너,벨틴스,빗부르거 보다 더 프랑켄 지역에서는 사랑받는 맥주입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악치엔 란트비어,켈러비어,오리지널 버전은 마개가 달린 병에 담겨 있는데 필스너와 헬레스비어는 일반 병에 담겨있습니다. 프랑켄지역을 여행하다보면 검을들고 플레이트아머를 한 검투사의 조각이나 형상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것에 관한 설화는 잘 모르겟지만 검투사가 한 손엔 검을 다른 손엔 맥주를 든 모습이 매우 재미있네요 ㅋㅋ 악치엔 필스너는 지역맥주이기는 하지만 독일내 전국적인 필스너들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않는 훌륭.. 2009. 7. 14.
AKTIEN Original Exportbier - 5.3% AKTIEN사의 오리지널 버전인 Export 맥주 입니다. Export 는 영어와 독일어가 뜻이 수출이라는 뜻으로 동일하게 쓰입니다. 하면발효 맥주인 라거의 한 종류로 현재 이영표선수가 뛰고 있는 도시인 Dortmund(도르트문트)를 중심으로 발달한 맥주입니다. 라거혁명으로 맥주를 대량생산이 가능해 졌을 때, 다른지역과 나라로 수출을 많이 해서 Export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호주맥주 XXXX Export 와 같은 종의 맥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857 숫자아래 주황색 글씨로 잘 안보이지만 Helles(밝고 연한), Würzig(양념이 된,간이 밴) Export bier라고 적혀있습니다. Export bier가 연하고 가벼운 맛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알콜도수를 가.. 2009. 7. 6.
AKTIEN Zwick'l Kellerbier(악치엔 츠비클 켈러비어) - 5.3% Kellerbier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지하실 맥주입니다. 지하실맥주가 어떤 뜻인지 알려면 맥주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19세기 중후반 냉동고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맥주를 만들고 보관할 만한 곳은 지하실이나 땅속 깊은 동굴등 밖에는 없었습니다. 맥주가 맛있어지려면 차갑고 어두운곳에서 보관되야 하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냉동고가 발견된 뒤 제한된 공간인 지하실이나 동굴이 아닌 어느곳에서나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죠. 이는 맥주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고 맥주 라거혁명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냉동고 덕택에 대량생산 된 라거가 급속도로 퍼져나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만 중세 때 부터 이어져온 전통방식의 지하실맥주(Kellerbier)는 옛방식을 고수하는 몇몇의 맥주회사에서만 현재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있는.. 200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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