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레일리아 맥주2

Hahn Premium Light (한 프리미엄 라이트) - 2.6% 오늘 제가 시음을 위해 선택한 맥주는 한(Hahn)이라는 맥주로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이트(Premium Light)라는 제품입니다. 평소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던 분이라면 아실거라 믿는데 라이트 라거(Light Lager)가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오늘만큼은 필요에 의해서 리뷰를 하게되는 맥주입니다. 연말이 다가와 송년회 등의 잦은 술자리로 인한 피로, 겨울용 맥주들을 주로 리뷰하려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수가 높은 맥주들을 마시게 되다보니.. 어떤 때는 맑고 연하면서 깨끗한 라거를 찾게 되더군요. 맛을 떠나서 라거의 풍미를 느끼고 싶은게 더 정답이겠네요. - 블로그에 소개된 한(Hahn) 맥주들 - Hahn Super Dry (한 수퍼 드라이) - 4.6% - 2012.12.05 한(Hahn) 양조장은 오.. 2012. 12. 29.
Tooheys Old (투이스 올드) - 4.4% 어제 너무 강한 맥주를 시음했더니 오늘은 마일드한 맥주가 떠올라 고른 투이스 올드(Tooheys Old) 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투이스 양조장 출신인 맥주로 함께 손 붙잡고 국내에 들어온 제품으로는 이름이 상반되는 투이스 뉴(Tooheys New)가 있죠. 투이스 올드(Tooheys Old)는 맥주 스타일상 마일드 에일 or 브라운 에일인데, 이들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맥아적인 성향(Malty)이 부각된 에일 맥주들이기에 홉의 쌉쌀함이나 과일 향, 에일 효모의 부케가 아직 낯선 사람들에게는 알맞을 스타일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투이스(Tooheys)의 맥주 - Tooheys New (투이스 뉴) - 4.6% - 2012.11.04 지난 번 투이스 뉴(Toohey New)에 관한 리뷰에서 투이스 뉴..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