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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필스2

Coedo Kyara (코에도 캬라) - 5.5% 이번에 리뷰하려는 맥주는 올해부터 한국에 얼굴을 비춘 일본의 지비루 양조장 코에도(Coedo)출신의 캬라(Kyara)입니다. 생각해보건데, 만드는 모든 맥주가 한국에 수입되어진 양조장은 현재 코에도(Coedo)밖에 없는 것 같은데, 코에도는 총 5 종의 맥주를 취급하고 있으며, 오늘의 캬라(Kyara)와 곧 리뷰할 시코쿠(Shikkoku)가 먼저 한국에 수입된 3종(베니아카,루리,시로)에 뒤를 이었죠. 제가 맥주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도 한 양조장 내 모든 맥주의 시음기를 남기게 되는 1호가 코에도가 될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에도(Coedo)의 맥주들 - Coedo Beniaka (코에도 베니아카) - 7.0% - 2012.05.18 Coedo Ruri (코에도 루리) - 5.0% - 201.. 2012. 10. 15.
Stary Melnik Krepkoe (스타리 멜닉 레드, Старый Мельник) - 6.5% 정말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되는 러시아 출신의 맥주로.. 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스타리 멜닉(Stary Melnik)이 되겠습니다. 라벨 중앙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림은 단연 풍차인데, 스타리 멜닉(Старый Мельник)은 러시아어로 오래된 풍차(Old Mill)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 소재한 De Molen 양조장의 이름도 풍차에서 비롯했는데, 러시아에도 같은 곳이 있었네요. 양조장에 대한 설명은 대기하고 있는 다음 스타리 멜닉 맥주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리 멜닉 (Stary Melnik)이란 이름을 가지고 생산되는 맥주들은 약 10가지로, 주로 라거맥주들에 해당하는 맥주입니다. 스타리 멜닉을 수입하는 수입사에서는 일일히 각각 맥주의 스타일을 설명하기 어려..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