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도 시코쿠1 Coedo Shikkoku (코에도 시코쿠) - 5.0% 올해 봄, 저는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을 때 코에도(Coedo)의 맥주들을 처음으로 접해보았고, 우연히도 몇달 후 코에도의 맥주들이 국내에 수입되어 현재 한국에서는 코에도 양조장의 모든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본맥주는 대기업의 맥주들 위주로 국내 수입되며 완전한 라거 편향적 성향을 보였지만, 올해 많지는 않아도 일본 소규모 양조장의 맥주들이 진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아직 세슘에 관한 공포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일본 맥주의 가장 큰 단점인 높은 가격이 문제지만 코에도(Coedo)는 비교적 받아들일 정도의 가격이죠. - 블로그에 소개된 코에도(Coedo)의 맥주들 - Coedo Beniaka (코에도 베니아카) - 7.0% - 2012.05.18 Coedo Ruri (.. 201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