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낭어 크로넨-비어1 Tettnanger Kronen-bier (테트낭어 크로넨-비어) - 5.0% 테트낭(Tettnang)은 맥주 양조를 해보신 분이라면 그리 낯설지 않게 다가올 이름으로, 홉(Hop)의 이름입니다.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동명의 작은 마을 테트낭(Tettnang)이라는 장소가 해당 홉의 주 재배지이며, 테트낭의 홉이라하여 테트낭어(Tettnanger)라고 불리기도하죠. 독일의 할러타우(Hallertau), 체코의 자츠(Saaz)와 함께 노블(Noble) 홉 품종으로서 대접받는 아로마 홉이 테트낭입니다. 오늘의 테트낭어 크로넨(Tettnanger Kronen) 양조장은 약 150년 전에 설립되어 7 대에 걸쳐서 운영되는 곳으로, 양조하는 맥주들의 품목은 역시 독일식 맥주들입니다. 헬레스, 필스너, 바이젠, 둔켈 등이 출시되고있네요. 맥주의 구성은 다른 독일의 양조장들과.. 2013.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