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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내 국내 수입 맥주의 범람에 의해 정말 좋은 맥주들도

경험치 획득이라는 미명에 의해 한 번 마셔지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쓰는 시음기를 계획한 까닭은 좋은 맥주에 관한 재조명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 맛의 변화에 의거한 평가의 유동성,

맥주 역사, 시음, 양조에 관한 지식의 습득으로 인한 넓어진 시각,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옛 추억을 다시 되새겨보기 위함으로 시작합니다.




- 2009년 6월 29일의 필스너 우르켈 시음기 -


국내에서는 이제 잦은 마트 행사로 인해 꽤나 유명도가 쌓인 맥주이자

초보자들의 맥주 추천요청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맥주인

체코 필스너의 대명사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의 완전 초창기이자 맥주를 갓 시작한 시절인

지금으로 부터 6년전인 2009년에 이 맥주에 관한 시음기를 남겼습니다.


당시는 필스너 우르켈이 그렇게 까지 맥주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맥주인지도 몰랐고, 독일 옆나라 맥주인 줄 알았죠.


위의 사진은 2009년 6월 독일 체류 시절에 촬영한 것으로

우리나라 수출품에는 없는 금박이 병 목부터 상단까지 감싸져 있습니다.




맥주는 역시 필스너 라거답게 맑은 자태를 뽐내더군요.

라거에 있어서는 이상적인 금빛 색상을 드러냈습니다.


2009년의 시음기에는 (사실 시음기라 하기도 민망하지만..)

향긋한 호프의 향이 마시기전 올라온다는 언급밖에 없으나..


지금 다시 느껴본 바로는 홉이 향긋하게 나타나기는 하나,

감귤/열대과일/솔 등등의 짜릿하고 찌르는 향긋함이 아닌


유럽 대륙계 홉(독일,체코,슬로베니아) 등에서 자주 발견되는

은은한 꽃 향이나 허브, 풀 등등의 식물스러운 향이 있고,

홉에 코가 익숙해지면 고소한 곡물스러움이 전달됩니다.



처음엔 쌉쌀하지만 적당한 탄산감이 주는 상쾌함과

끝에 남는 고소함의 박자가 잘 맞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 다시 마셔본 필스너 우르켈에관한 소감은

탄산감이 있기는 하나 상쾌할 정도로 청량하진 않았고,


여전히 처음에 쌉쌀함이 느껴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체코 필스너가 가끔 둥글둥글한 쓴 맛을 낸다는 말이


조금씩 와 닿기 시작한 것이 인디아 페일 에일(IPA)류를

접한 미각에 의해 필스너 우르켈에서 접할 수 있는 쓴 맛은

샤프하다는 생각이 아닌 완만한 쓴 맛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잦은 시음으로 미각의 IBU 에 둔해진 결과라 봅니다.


더불어 쓴 맛에 둔감해지다 보니 보이지 않았던 맛들이 포착되는데,

약한 수준의 콘시럽스러운 단 맛이나 곡물 빵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필스너 우르켈이 쓰지 않은 맥주는 아니며,

특히 페일 라거 위주로 시음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중간보스 이상은 됩니다.


강하고 진한 맥주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도수는 4.4%에 지나지 않으며,

진하고 강한 맥주가 꼭 높은 알코올 도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좋은 예 입니다.


시간이 지났어도 부정할 수 없는 잘 만든 맥주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대형 마트를 넘어 편의점에서도 항시 세일하는 맥주가 된 것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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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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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잇힝 2015.09.20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스너 우르켈만 쓴맛과 향기가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필스너계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할인판매도 자주하니깐 가격도 착해서 홈브루로 필스너를 만들이유가 없어지더라구요. ㅡㅡ

    • 살찐돼지 2015.09.23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홈브루로 라거를 만들기엔 시간이나 완성도나 제약적이고 힘든게 사실입니다.고생해서 만들어도 비교되는게 2,000원 하는 수입 맥주들이니 가성비도 좋지 않죠

  2. ㅋㅋㅋ 2015.09.21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우르켈 마신지 4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떨어지지않레 사다놓고 마시는 맥주네요.

  3. 필스너 2016.12.12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에 체코에 갔다가 플젠 필스너 브루어리에 체험을 갔었는데 끝 부분에서 발효통에서 500미리 필스너를 한 잔 따라 주더라구요. 색이 정말 밝았습니다. 사진에 따라 놓은 건 탁해보일정도로요. 그 한 잔 마시고 난 뒤로는 필스너만 생각납니다.

  4. ㅇㅇ 2017.12.16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여러 수입맥주를 마셨다가 결국에는 필스너 우르켈로 정착했습니다.

  5. 역시 2018.01.1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 말고 슈퍼에서 세일하길래 사왔는데, 우르켈이 처음은 아니지만 역시 좀 쓴것같아서 여기서 찾아봤습니다. 최근글 말고 예전글도 봤습니다. 역시 모르고 마실때보다는 좀 먹을만하네요. 높은캔이 아직도 3개나 남아있는데 잘 음미하면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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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동안 제 블로그에 통계되는 유입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검색어가 '감브리누스' 였습니다.

아마도 요즘 L 마트에서 행사하고있는 체코맥주
감브리너스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3월 200회 특집 때, 소개되었던 감브리누스 Light 의 강화버전인
감브리누스 프리미엄 (Gambrinus Premium)은 체코 맥주일번지라 할 수 있는
플젠(Plzen)출신의 맥주로, 체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들 중 하나입니다.

감브리누스의 두 버전인 Light 와 Premium 은 체코맥주시장에서
약 25%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   

- 감브리누스(Gambrinus)의 다른 맥주 -
Gambrinus (감브리누스) - 4.2% - 2010.03.17



현재 한국의 대형마트에 들어와있는 체코맥주들 가운데서 '부드바르' 를 제외한 나머지들,
필스너 우르켈, 코젤, 감부리누스 등은 SAB Miller 라는
세계에서 손 꼽히는 맥주대기업에 소속된 맥주들입니다.

코젤의 고향인 Velké Popovice 는 프라하 근교에 위치했지만
필스너 우르켈과 감부리누스는 체코 서부지역의 플젠 출신으로,
 같은 양조장에서 출하되는 제품들입니다.

플젠의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은 농부들로 부터
가공되지 않은 보리를 구입하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맥아화 시키는 체코 유일의 양조장으로,

필스너 우르켈 - 감부리누스 두 맥주는 맥아화 과정까지는 같지만..
양조공장이 서로 다른 건물이며, 맥주에 쓰이는 효모의 품종이 다르다는 차이점,
홉의 사용량이 상이함 등등의 요인이 둘을 갈라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사실상 가족이나 다름없는 두 맥주이지만,
오리지날(우르켈)이 매우 상징적인 '필스너 우르켈' 에
'감브리누스 프리미엄' 을 비교하기보다는,
'코젤 프리미엄' 과 견주는 것이 더 옳은 시음이 되겠네요 ~


'감브리누스 프리미엄' 에서는 '코젤 프리미엄' 과 마찬가지로
황금색보다는 녹색 빛깔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홉의 씁쓸한 향기가 잔의 입구에서 느껴졌으며,
거품이 많이 생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쉽게 꺼지지도 않았습니다.

탄산의 톡 쏘는감이 저에게는 좀 강하게 다가왔고,
한국맥주나 버드,밀러,아사히등의 아주 가벼운 맥주들에 비하면
무게감과 진한면이 있는 맥주지만, 어디까지나 라거(Lager)안에서만 입니다.

제게 만약 '코젤 프리미엄' 과 '감부리누스 프리미엄' 을 구분하라는
과제가 주어진다면 굉장히 애를 먹을 것 같은데,
체코의 라거맥주의 강점인 잡 맛이 없고 깔끔하게 다가오면서
후반부에 고소하고 쌉쌀함이 입안에 감돈다는 점이 닮았습니다.

하지만 감부리누스가 코젤보다 약간 필스너 우르켈 스러운
쓴 맛이 후반부에 더 강하게 느껴졌다고 맛 보았고,
감부리누스에서 초반에 살짝 레몬같은 맛이 돌더군요.

L 마트에서 500ml 한 캔에 1,800 원 정도 하던데,
이 정도의 품질과 용량이면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나다 보여집니다.

※ 추신 to SAB Miller Korea  
감부리누스 - 필스너 우르켈과 같은 양조장 출신인
 Master 시리즈도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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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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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마가마 2014.12.2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어떻다 표현은 못하겠지만 저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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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서부 Plzen(독일어로는 Pilsen)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Pilsen 은 체코인들이 사는 지역이지만
독일 바이에른주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한때는 신성로마제국과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에도 속했습니다.
독일인들의 왕래가 잦았고 바이에른주와 함께
맥주의 역사에 빠질수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필스너 혹은 필스는 독일식 발음인 Pilsen에서 나온 것입니다.
Pilsen 지역 특유의 맥주라는 뜻인데
워낙 폭발적인 인기로 세계로 뻗어나갔기 때문에
현재는 필젠의 맥주가 아닌
쌉사름한 남성취향적인 맥주의 한 종류를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독일기업들이 맥주라벨에 Pils라는 문구를 쓰는것에 불만을 느낀
Pilsen의 양조업계에서 그들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독일법원에 독일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

독일법원의 판결은
" Pilsen이 필스너의 원조인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미 Pils라는 용어는
맥주맛에 따라 기준을 나누는 한 척도가 되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결국 양쪽의 손을 모두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네이버 Wabar정보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그 후 Pilsen에서는 맥주상표 뒤에 Urquell이라는 문구를 넣게 되는데
Urquell은 영어로 오리지날과 같은 뜻이라고 하는군요.
우리가 필스너의 오리지날이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상표명을 정했다고 합니다.


역시 필스너의 정통파답게 맛 또한 필스 본연의 맛을 지녔습니다.
필스맥주를 떠올렸을때의 황금빛 색깔과
입으로 가져가기 전 올라오는 향긋한 호프의 향과
처음엔 쌉살하지만 적당한 탄산이 주는
상쾌함과 그리고는 끝에 남는 고소함까지
5박자가 잘 어울러진 Plzen(Pilsen) 맥주라고 느낍니다.


체코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필스너우어크벨이 마음에 들고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다는 분들이 주위에 참 많았습니다.
(사실 대부분 남성분들이었기는 하지만..)
필스너라는 종류가 쓰고 강하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은 종류이지만
필스너우르켈은 필스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맛을 입증받는 것을 보면 오리지날(우르켈)은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필스너우르켈을 2마트인지,로타리마트인지,집더하기인지는 모르지만
국내 유명마트 수입맥주 코너에 입고가 된 다는군요.
 필스의 원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마트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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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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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똘 2009.06.29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필스너예요. 지금도 마시고 있;;; 그런데 발음이...
    우르켈 이 아니라 우어크벨 이죵. 헤헤......^^;;
    저어기~ 홀스텐 도 홀슈텐 이 아니죠. 단어 중간에 들어가는 S는 그냥 S로 발음되는;; 뭐 정말 제대로 하자면 홀스튼 이지만...헤~~~^^
    아!! Budweiser(부드바이저)도 함 드셔보세요. 이것도 꽤 유명한 Pilzen산 맥주예요. 미쿡의 버드와이저의 오리지날이죠.

    • 살찐돼지 2009.06.29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quell발음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시리..
      근디 제가 있는 곳이 바이에른 사투리억양이 강해서인지 중간에 있는 S는 계속 슈로 들리더군요.ㅋㅋ

  2. 살찐돼지 2009.06.29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렇군요. 님 말따라 바로 수정들어갑니다..
    여기서 독일어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야겠군요 ㅋ

  3. DrCork 2009.06.29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젤 좋아하는 필스너!
    진짜 체코가서 필스너 우어크벨 생맥주 마시면 진짜 디진다ㅋㅋ

  4. odin7711 2009.10.30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전용잔에 따라 보여주셨다면 더 좋았을 텐데..
    현재 와바 및 수입맥주 전문점에서 필스너 전용잔 행사를 하고 있는데 한번 구해보심이..

  5. 2010.05.30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맥주는 유럽에서 마실 때와 한국에서 마실 때와 전혀 다른 맛을 보여준 맥주였습니다...
    아마도 유통기한과 배의 선적에 따른 보관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단지 쓰기만 한 맥주였는데....

    병맥으로 마시니 상쾌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고.. 필스너 특유의 풍미까지 겹쳐져서..
    정말 맛이 으뜸이었습니다.....

    • 살찐돼지 2010.05.31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지에서 마신것과 한국에 수출된 맥주의 맛과 그리고 기분을 동일선상에 놓기에는 아무래도 어렵죠.. 그래도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것만으로 감사한 존재네요 ㅋ

  6. 주스 2011.06.05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우연히 이 맥주를 생맥주로 마셨는데..정말 맛있었어요!! 쌉싸름한 듯 진한 맛이 참 좋던데요!

    • 살찐돼지 2011.06.05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한국내의 수입라거맥주들중에선 필스너 우르켈이 씁쓸함은 최고수준이죠. 그래서 여기에 맛을 들이면 일반맥주들이 심심하게 다가올 때도 오죠 ~

  7. kje4080 2011.07.07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필스너 좋아해요 ㅋㅋ 강한 향과 맛때문에 절대 잊혀지지가 않죠 ㅋㅋㅋ 특히나 국산맥주들이랑 비교했을땐..

  8. 2011.07.2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해일링 2011.09.04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쌉쌀하면서 입에 붙는게 쌉쌀한 산나물을 먹는 느낌이군요.
    군더더기 없이 입안에 감도는 맛이 좋네요.
    홉이 어떤맛인지 알려주는듯한 맥주에요~

    • 살찐돼지 2011.09.07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필스너 우르켈은 좀 우직한 홉 맛을 낸다면, IPA 라는 종류의 맥주는 화사하고 향긋한 홉의 맛을 내죠. 기회가 되신다면 IPA 도 마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10. 붉은언덕 2013.03.15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필스너 우르켈을 마셔보니 참 좋네요.
    살찐돼지님 덕분에 맥주에대해서도 알고 맛도 느끼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살찐돼지 2013.03.15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필스너 우르켈은 대형마트의 할인행사에 자주 포함되는 제품이니, 기회가 되실때 많이 드셔보세요~
      필스너 우르켈과 부드바르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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