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비스턴2

Harviestoun Ola Dubh 40 (하비스턴 올라 덥 40) - 8.0% 스코틀랜드의 에일맥주 양조장인 하비스턴(Harviestoun)에서는 스크틀랜드 특산품인 스카치 위스키의 공법과 그들의 에일을 결합한, 새로운 위스키-에일을 만들었는데, 바로 올라 덥(Ola Dubh)이 그것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전문업체인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에서 사용되어오던 12,18,30,40년산 위스크 캐스크(Cask,통)에 '하비스턴' 의 올드 에일(Old Ale)을 숙성시킨것이 '올라 덥' 이죠. '올라 덥(Ola Dubh)' 은 게일어(아일랜드,스코틀랜드 고어)로 블랙 오일(Black Oil)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본래 하비스턴 양조장에서 특별히 양조하던 올드에일인 '올드 엔진 오일' 으로부터 좀 더 세련되게 변형한 제품입니다. - 하비스턴(Harviestoun.. 2010. 12. 28.
Harviestoun Bitter & Twisted (하비스턴 비터 & 트위스티드) - 4.2%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근처에는 Tillicoultry 라는 이름도 어려운 인구 5,000의 도시가 있으며, 그 도시에는 Harviestoun 이라 불리는 영지가 있고, 성이 한 채 세워져 있습니다. 1984년 설립된 Harvistoun 브루어리는 브루어리 근처에 있는 영지의 이름에서 비롯한 것으로, 그들의 라벨을 살펴보면 쥐 한마리가 왠지 건방지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Harviestoun 브루어리의 창시자가 오래된 헛간에서 맥주를 양조하고 있을때, 그의 곁에서는 성미가 까다롭고, 퉁명스런(?) 쥐 한마리가 그와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인연 때문에 Harviestoun 에서는 까칠해보이는 쥐를 마스코트로 사용하게 되었다는군요 ~ Harviestoun 의 대표맥주는 Bitter & ..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