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휘트비어3

Meantime Wheat (민타임 휘트) - 5.0% 요근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런던소재의 브루어리 Meantime Brewery 에서 출시된 Wheat (휘트)비어입니다. - 지난 Meantime Brewery 맥주에 관한 리뷰 - Meantime London Stout (민타임 런던 스타우트) - 4.5% - 2010.04.12 앞서 리뷰한 민타임 런던 스타우트 편에서 민타임 브루어리에 관해 설명드렸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제가 고른 민타임의 Wheat 는 '밀맥주'를 의미하며, 전적으로 독일식의 밀맥주인 바이스비어(=바이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민타임 브루어리는 영국의 브루어리이지만, 브루어리의 설립자인 Alstair Hook 은 브루어리를 설립하기 이전인, 1990년대 독일 뮌헨공과대학 산하의 전문맥주양조대학인 바이헨.. 2010. 5. 8.
Grolsch Weizen (그롤쉬 바이젠) - 5.3% 요즘들어 계속 영국식 에일(Ale)맥주만 줄기차게 섭취하다보니, 점점 기존에 마시던 라거, 바이젠등의 종류의 맥주가 급 땡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마시기로 결정한 맥주는 바로 Grolsch Weizen (그롤쉬 바이젠) 입니다. 그롤쉬는 한국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브랜드로, 한국에 수출되는 그롤쉬는 가장 대표적인 품목인 Grolsch Premium Lager 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 가을~겨울쯤에 대형마트 행사로 그롤쉬 라거가 4병 만원에 풀려서 많은 분들이 접하여,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쌓았던 것 같습니다. - 지난 그롤쉬에 관한 포스트 보기 - Grolsch Lager (그롤쉬 라거) - 5.0% 자국시장을 제외한 해외에서의 가장 큰 그롤쉬의 시장은 바로 영국, 미국, 캐나다, .. 2010. 3. 12.
LöwenWeisse (뢰벤바이세) - 5.2% 오늘 제가 마신 맥주는 독일의 사자 맥주인 뢰벤브로이의 밀맥주 뢰벤바이세(Löwen Weisse)입니다. LöwenBräu Original (뢰벤브로이 오리지날) - 5.2%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뢰벤브로이 오리지날과는 다른 독일 남부 바이에른지역 고유의 맥주인 바이스비어(밀맥주) 버전으로 흰 맥주라는 뜻의 바이스비어이지만, 사실은 흰색의 맥주가 아닌 약간 탁한색깔을 띄고있는 맥주입니다. 그 때문인지 뢰벤바이세의 캔의 색상역시 완전 흰색은 아닌 상아색깔 비슷한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독일의 몇몇 밀맥주들은 라벨에서 상아색과 비슷한 누런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Erdinger(에어딩거), Kaiserdom(카이저돔), Paulaner(파울라너)등의 밀맥주들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