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a Mort Subite1 Chimay White (쉬메이 화이트) - 8.0% 오늘은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구할 수 없는 트라피스트(Trappist)맥주 쉬메이(Chimay)를 마무리짓는 화이트(Blanche)를 시음하려 합니다. 쉬메이의 3종류들 레드(7%), 화이트(8%), 블루(9%)중에서 가장 늦은시기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벨기에식 트리펠(Tripel)맥주로, 1966년 동명의 Chimay 마을의 500주년을 지금하기 위해 양조된 것이며 그에 따른 별칭으로 '오백(Cinq Cents)' 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과 중국에서는 찾아 볼 수 있는 쉬메이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구할길이 없으며, 곧 수입이 될거라는 풍문만 벌써 3년째 떠돌아 맥주애호가들의 애간장만 태우고 있죠. - 블로그에 등록된 다른 쉬메이 트라피스트들 - Chimay Red (쉬메이 레드) - 7.0% - .. 201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