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our India Pale Ale1 Kocour India Pale Ale (코초르 인디아 페일 에일) - 4.5% 맥주에 있어서 체코하면 일인당 연간 맥주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필스너의 원조국가로 알려져 체코를 독일보다 더 맥주강국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맥주 역사에있어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체코이지만 21세기에들어서도 독일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자국 라거/필스너로 보수적이고 정체된 맥주시장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코초르(Kocour)양조장은 흔치않은 체코의 크래프트(Craft) 맥주 양조장으로 홈페이지 소개에는 '체코의 국민들은 단지 자국(체코)의 라거/필스너만을 즐기는데 우리는 어렵겠지만 그들에게 맥주의 미식학이 뭔지 알려주려한다' 라는 대망을 품고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숫고양이라는 이름의 체코어 이름을 가진 코초르(Kocour)는 엎어지면 독일과 폴.. 201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