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baladara1 Ott Obaladara (오트 오바라다라) - 5.1% 오트 양조장(Ott Brauerei)은 독일 바이에른주 북부 프랑켄의 밤베르크(Bamberg)와 바이로이트(Bayreuth)의 중간지점인 Oberleinleitner 라는 작은 마을에 소재한 양조장으로서 300년전부터 지역에서 운영되던 양조장겸 선술집을 1822년부터 Ott 가문에서 인수하며 현재에 이르는 곳입니다. 총 여섯 종류의 바이에른-프랑켄(Franken)식 맥주들을 생산하며 필스너, 바이젠, 둔켈, 엑스포트, 복, 메르첸 등이 포함되며 오늘 소개하는 오바라다라(Obaladara)는 둔켈(Dunkel)스타일이네요. 대중들이 흔히 생각하는 흑맥주(Black Beer)에 관한 부정적 이미지는 독하고 강하며 탄 맛나고, 한약같고, 쓰고, 부담스럽다 등등으로 지레 겁을 먹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분들도 .. 2014.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