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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브로우 체코 다크' 로 소개한 적 있는
체코의 Nova Paka 양조장인데,

오늘은 Nova Paka 의 가장 기본적인 맥주인
'브로우 체코 라거' 를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Nova Paka 양조장에는 맥주를 만드는 시설과 함께
맥아를 제조하는 공장도 한 울타리내에 있는데,

이는 브로우체코와 같은 체코의 민영양조장들 가운데선
5곳만이 양조장과 맥아제조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군요.
 
- Nova Paka 양조장의 다른 맥주 -
Brou Czech Dark (브로우 체코 다크) - 5.0% - 2011.05.01


이 맥주의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브로우 체코 라거는 저장소에서 60일간 라거링되었으며,
추천되는 맥주의 적합온도는 12~14 도라고 합니다.  

12~14 도면 에일이 음용되는 온도보다도 약간 높은데,
정말로 추천되는건지.. 오타가 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브로우 체코 라거' 뿐만아니라 다크, 복, 필스너등도
10 도가 넘는 온도가 가장 좋다고 나와있는데,

그래서 저는 이것이 사실인지 직접 미지근한 온도에서
'브로우 체코 라거' 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시음했던 쿤스트만 Torobayo Ale 과 비슷했던
붉은빛이 돌던 브로우 체코 라거였는데,
비엔나라거, 메르첸 스타일과 색이 흡사했습니다.

거품이 대량으로 형성되지는 않으나,
얇지만 지속력이 길고 끈끈하게 헤드가 분포되며,

홉과 맥아의 과일같은 향이 조금씩
번갈아가며 코에 전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고,

탄산은 라거치고는 적은편이었고
풍미는 라거치고는 묵직하고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맛에서도 단조로울거란 저의 예상을 와르르 무너뜨렸던
카라멜 같은 맛도 슬며시 드러나면서 과일같은
향긋함도 엿보이던 맛이었고, 씁슬함은 별로 없었습니다.

대체로 한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라거맥주는
대중적인 특성이 강하면서, 특색이 약한지라
'브로우 체코 라거' 에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이상으로 다양한 맛과 진했던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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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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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맥주는 체코의 맥주인 '마스터(Master)' 입니다.

소속양조장은 그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에서 2007년 4월부터
새로 발매한 맥주로, 총 3가지 종류의 맥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2%의 세미 다크 비어, 6.7%의 마스터 골드 비어,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7.0%의 다크마스터등이 있죠.

'필스너 우르켈' 은 필스너의 오리지날이라는 상징성이 강해
오로지 '필스너' 하나밖에 없었기에, 정통성은 간직하지만
다양성에서는 부족하다는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의 판단과,

체코의 맥주시장이 필스너-라거맥주로만 형성된
탄력적이지 못하고, 보수적인 성향을 깨기위하여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가 '마스터(Master)' 입니다.  


오리지날 레시피는 1585년 기록된 맥주에있어서 기념비적인
도서에 적혀진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책에 쓰여진 묘사에 따르면 검고, 강한 쓴맛에 단맛도
함유된 맥주라고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설명되어지는 맥주의 스타일을 보아하니,
현재 체코를 주름잡는 필스너-라거와는 매우다른
수도원스타일의 강한 맥주이며, 체코맥주의 다양화를
추구하려는 '필스너 우르켈'의 노력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저도 완전처음보는 맥주이고, '필스너 우르켈'이 선보이는
고전맥주라기에 기대가 되는 맥주이네요. 지금 바로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


'필스너 우르켈' 의 기획작품인 '마스터(Master)' 시리즈중에서,
가장 강한 제품인 7.0%의 다크(tmavý)는 정말 체코맥주같지않은
마치 영국식 포터와 같은 맛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탄 듯한 향내와 맛이 가득했었으며, 알코올 맛이 강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풍미와 진한 질감, 풍부한 거품을 가졌던 맥주였습니다.

초컬릿같은 맛도 있으면서, 살짝 과일같음도 보여졌기에
다양한 맛을 내포하여 심심하지는 않았던
에일인지 라거인지 잘 모르겠는 맥주였습니다. 

독일식 도펠복(Doppel Bock)과 영국식 포터(Porter)맥주를
결합한 것 같은 맥주였으며, 예상외의 맥주에서
만족감을 얻어서 즐거웠던 '마스터' 다크 비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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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1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살찐돼지 2011.02.02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지금 한국에 도착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뮌헨에 계시지요? 뮌헨과 근교지역을 즐겁게 즐기시고, 맥주도 많이 마시세요! 페이스북 친구추가 했습니다 ~

  2. era-n 2011.02.01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드바이저는 여러 종류가 나오는데....
    왜 필스너 우르켈은 종류가 하나 밖에 없는지 했어요.
    적당히 보수성과 진보성에 타협점을 찾은 맥주인가 보군요.

    • 살찐돼지 2011.02.02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르켈(오리지날)이라는 대표성 때문인지, 흑맥주나 라이트, 무알콜등의 다른 방면으로 시도를 하기 어려웠던점이 필스너 우르켈에게는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아예 다른 이름으로 새롭게 '마스터' 라고 개설한 것 같고요.

      사실 체코에서는 너무 필스너 라거에만 모든 맥주가 집중되어 약간 실망했었는데, '마스터' 라는 새로운 시도의 맥주때문에 만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 나가는 맥주회사라도 정말 새로운 맥주에 도전해보는 '필스너 우르켈' 의 모험심을 우리나라 맥주회사도 본 받았으면 좋겠네요..

  3. 파파챠 2011.02.05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으로 돌아오셨나보네요. 당분간 다양한 맥주글을 못보게 되는건가요? 우리나라도 라거에서 벗어나려는 맥주 회사들의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살찐돼지 2011.02.09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젠 더 이상 새로운 에일맥주를 다루기 힘드네요. 리뷰할 맥주도 한국에 남은것이 별로 없기에, 앞으로는 정보위주로 글을 쓰려고요 ~

  4. 솜다 2018.08.08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14년도에 이 맥주를 체코에서 접하고 종종 생각이 나서 찾다가 글을 발견했습니다. 이 맥주를 국내에서 드신 건 아니시죠..? 수입이 안되는 것 같았는데 한글 리뷰를 봐서 반가워 여쭙니다.

    • 살찐돼지 2018.08.09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위 맥주는 7년전에 체코 현지에서 마시고 숙소에서 올린 시음기입니다. 국내에는 들어온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솜다 2018.09.05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ㅠㅠ 감사합니다. 다시 마실 기회가 오면 정말 좋겠네요!! 혹시 마스터와 비슷한 맛이 나는 맥주를 한국에서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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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맥주 오스트라바(Ostravar)는
체코 동북쪽 끝 폴란드와 국경을 접한지역에 위치한
오스트라바(Ostrava)라는 도시 출신의 맥주입니다.

1897년 오스트라바 시에서 설립된 브루어리는
총 두가지 종류의 맥주의 라거맥주를 생산하는데,
오리지널 오스트라바 맥주와 프리미엄 오스트라바 입니다.

오스트라바는 체코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이고,
도시 중심으로 묶여진 광역권으로는 프라하 다음인 곳입니다.


오스트라바 맥주의 문양은 오스트라바 시의 문양과 동일한
앞발을 들고 서있는 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라바 시는 체코의 철강,광업,산업의 중심도시인데,
체코지도에서 오스트라바를 찾아보면 폴란드와 국경을 접한
체코 동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스트라바 시가 포함된 지역은 슐레지엔이라 불리는 곳으로,
맨체스터&뉴캐슬의 영국북부, 프랑스의 알자스,
독일의 루르지역과 함께 유럽의 4대 공업지역으로 칭해지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질좋은 석탄이 많이 매장되어,
18세기 부터 유럽에 불었던 산업혁명 때, 필수자원인 석탄을 차지하기위해,
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등이 슐레지엔을 놓고 전쟁을 벌였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독일(프로이센)이 이 지역을 바탕으로 산업을 발전시켜,
1차세계대전 전까지 유럽의 강국으로 발돋움 하였을 정도로,
중부유럽 근대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독일의 루르지역의 도르트문더, 뉴캐슬 브라운맥주등이
그곳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들에게 제공되기 위해 만들어진게 시초였듯이,
  오스트라바(Ostravar) 맥주 역시도 그런듯 합니다 ~


오스트라바 맥주는 여러면에서 적잖게 저를 당황시켰는데,
일반 라거맥주라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금색으로 치장되어 있는 겉면때문에, 맥주도
황금빛이 감돌거라 짐작했지만, 녹색빛을 띄고 있었고,
가벼운 라거맥주를 머릿속에 상상했었으나,
마셔본 현실은 시고 짠듯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맥주였습니다.
풍미나 입에 닿는 느낌에서는 연하고, 가벼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고 짠듯한 맛이 사라진뒤에는 보리차를 마시고 남는
여운과 비슷하다고 느껴졌으며,
그렇다고 쓴맛이 많이 나는 맥주는 아니었습니다.

아주 맛있다거나, 강력추천 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마시면서 받은 소감은 특색이 있는 라거맥주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밋밋해서 특징도없고 구별도 안되는 라거가아닌,
분명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졌다고 여겨진 맥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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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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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동대문운동장 러시아거리에서
구매했던 4가지의 발티카맥주들 중
오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발티카 No.9 입니다.

지난 세번의 리뷰를 통해
발티카 맥주는 라벨속에 새겨진
큼지막한 숫자를 통해 맥주들의
 종류를 구분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

발티카 No.9 은 스트롱(Strong) 라거로서
8.0%의 알콜도수를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스트롱 라거는 말 그대로
강한, 센 라거로서
만만하게 볼 맥주는 아닙니다.

독일식으로 되풀이 해보자면
강한 맥주를 통칭하는 복(Bock)비어에 속하며,
한국에 들어와 있는 복비어로는
파울라너 살바토르와
외팅어 수퍼포르테 등이 있는데,
위의 두 맥주는 검은색의 둔켈복에 속하는 데 반해
발티카 No.9는 누런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도수만 놓고 따지자면
8.5%의 듀벨(Duvel)과 비슷하지만
듀벨은 스트롱라거(Lager)가 아닌
스트롱 에일(Ale)이기 때문에
 듀벨 역시 적절한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한국에서 유통되는 수입맥주들 중에서는
비슷한 비교대상이 없는듯 하군요 ~


발티카 브루어리는 한국보다는
북한에서 더 유명한 맥주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1년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방문했는데,
방문일정중에 상트 페테르 부르크에 위치한
발티카 맥주공장에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본래 공장을 20분정도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김 위원장의 의지로 인해
1시간 30분을 머물며,
양조과성, 기술, 설비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1년 뒤에 북한에서는
영국에서 장비를 들여와
연구끝에 탄생한 북한의 자랑인
'대동강 맥주'가 탄생하게 되었죠.

김 위원장이 위스키나 맥주등
주류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방문일정에 발티카 맥주공장을
포함시킨 것을 보니 열정이 대단하네요..
그 튀어나온 배가 술배였나 보군요 ㅋ

<출처: 연합뉴스 2001.8.27일자 인터넷신문>


지금까지 맥주를 마셔 본 제 경험으로는
알콜도수 4~5% 하는 맥주들에 비해,
7~9% 정도 되는 맥주들의
맛이 달거나 상큼한 과일의 맛이 나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파악했는데,
발티카 No.9 역시도 그런 범주에
속하는 맥주라고 보여집니다.

마시기 전 올라오는 향 부터가 압권이며,
신맛과, 상큼한 맛 그리고 약간의 단맛이
어울러진 맛 또한 그렇습니다.
사탕을 입에 문것과 같은 맛이네요.
모든 맛이 입안에서 사라진 후에는
슬며시 두각을 드러내는
알코올의 맛 또한 감지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No.9은 스트롱라거이기 때문에
라거적인 성향이 뚜렸한데,
높은 알콜도수에 겁먹을 것 없는
일반 라거와 비슷한 무게감과
청량감등을 가지고 있으며,
파울라너 살바토르와 외팅어 슈퍼포르테등과
무게감을 논하기에는 너무 괴리감이 있으며,
듀벨과 연관짓기에도 그에 비해
매우 약한 수준의 가벼운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조심 할 것은 가볍고 부담없다고
업신여겼다가는 8.0%에 훅 가는 수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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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eamreader 2010.01.18 0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대문운동장 근처에 러시아 거리가 있나요? 헐...
    검색 중이라는... ㄷㄷㄷ
    저도 거기 가서 러시아 맥주들을 좀 사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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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소개했던 프리마토 라거의
흑맥주 버전인 프리마토 다크(Primator Dark)입니다.
프리마토는 체코북부의 Nachod라는 도시의 맥주인데,

일반적으로 도시의 오랜 양조장이
사업이 확장되어 다른곳으로 팔려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를 대표하게 되는것들이
대부분의 경우인데 반하여,

프리마토 맥주 같은 경우는
1872년 Nachod 시민들이
중세시절부터 도시 내에 존재했던
가내 양조맥주기술들을 집합시켜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시작한 맥주입니다.
1920년대에 들어 양조장의 사업이
점점 확장되기 시작하였고,
1935년 처음으로 Primator 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체코의 맥주 필스너 우르켈 같은 경우도
시민들의 양조장으로 부터 시작되었는데,
설립과 활동시기도 비슷하네요.

아마도 역사적으로 보아
19세기 후반 시민의식의 향상과,
기술과 자본주의의 발전이
체코시민들의 힘으로 필스너우르켈과
프리마토를 탄생시킨 원동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마토 브루어리는 총 13종류의
다양한 맥주를 빚어내는 회사입니다.
독일식 바이스비어부터 시작해, 잉글리쉬 페일에일,
스타우트, 무알콜, 다이어트 맥주,
10.5 도에 육박하는 스트롱 다크비어까지..

프리마토맥주는 자사 홈페이지에
국내외 맥주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드러내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발군은
프리마토 다크였습니다.

해외수상기록만 보더라도
2004년부터 총 6번을 수상하였는데..
그중 금메달이 5번, 은메달이 1번이네요..

괜시리 수상경력을 보고나니,
숭배할 대상이 된듯한 기분인데
그건 마셔보고 평가하도록 하지요 ㅋ


탄산기가 조금 있으나..
한국 스타우트처럼 따끔거릴 정도는 아니고,
무게감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편에 속합니다.

맛에 있어서는 미묘하다고 느껴지는데..
상큼한맛과, 짠맛, 탄맛등을 맛 볼 수 있는
심심하지는 않은 맛입니다.

쓴맛이 강조되었기 보다는(철저한 제 입맛기준)
흑맥주 특유의 탄맛과 카라멜맛
마시고 난뒤 입안에 남는
흑맥주만의 풍미가 상당히 좋다고 느꼈네요.

흑맥주의 본연의 맛이
그대로 담겨있어, 흑맥주를 좋아하는 분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흑맥주보다는
쏘는맛도 적당히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취향의 분들께는
지금까지 먹어본 흑맥주들중에서는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수상경력을 보고
약간 아니꼬와 '얼마나 훌륭한가 보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맛 본 후에는 '역시 심사위원단들이 수상할 만 했군'하며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상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없으나..
체코하우스맥주 전문점 캐슬프라하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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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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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cork 2009.12.1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프리마토 블랙이라ㅋ
    역시 체코 맥주들은 실망스럽지 않지?ㅋ

  2. 카기 2009.12.12 0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전 요즘 잠수타다 다시 컴백~! 했는데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요 ^^역시

  3. nopi 2009.12.12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좋군요~
    캐슬프라하라... 좋은 곳도 알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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