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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32

Bayreuther Bio-Weisse (바이로이터 바이오-바이스) - 5.0% '바이로이터 바이오 바이스(Bayreuther Bio Weisse)'는 이름에 이미 모든 설명이 포함되어있는 맥주입니다. 출신은 독일 바이에른 주 북부에 위치한 중소도시 바이로이트(Bayreuth)에서 만들어졌으며, 스타일은 독일식 밀맥주인 바이스비어(Weissbier)에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Bio 맥주입니다. '바이로이터 바이오 바이스' 의 맥주 품목으로는 오로지 헤페바이젠(Hefe-Weizen)만 취급하고 둔켈바이젠,크리스탈,바이젠 복 등은 없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마이젤 바이스(Maisel Weisse) 맥주들 - Maisel's Weisse Original (마이젤 바이스 오리지날) - 5.2% - 2009.06.20 Maisel's Weisse(마이젤 바이스) Kristall - .. 2013. 1. 18.
Franziskaner Weissbier Royal 2 (프란치스카너 바이스비어 로얄 2) - 6.0%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소개하게되는 맥주인 독일 출신 바이스비어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입니다. 뮌헨에 소재한 스파텐(Spaten)-프란치스카너 양조장 소속으로 밀맥주인 바이스비어(Weissbier)를 전문으로하는 곳입니다. 1363년 문헌상 처음으로 뮌헨에 있는 프란시스코회 수도원에서 맥주를 만들었다는 것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맥주로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라는 이름에서부터 그 뿌리가 프란시스코회 수도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 블로그에 소개된 프란치스카너(Franziskaner) 맥주들 - Franziskaner(프란치스카너) Weissbier - 5.0% - 2009.06.25 Franziskaner Dunkel(프란치스카너 헤페-바이스비어 둔켈) - 5.0% .. 2013. 1. 12.
Durlacher Hof Weissbier (듀라커 호프 바이스비어) - 5.3% 올해 여름들어 새롭게 한국에 등장한 '듀라커 호프(Durlacher Hof)'는 최근 실시되고 있는 한 대형마트의 4캔 1만원 행사에 포함되어 조금씩 한국 소비자들의 눈에 익숙해져가는 맥주입니다. 캔에 적혀있는 독일어, 하늘색과 하얀색의 다이아몬드가 격자로 새겨져있는 바이에른 주의 전통 문양, 그리고 WEISSBIER 까지, 이 단서들만 보면 금새 '듀라커' 의 출신, 스타일이 파악 될 겁니다. 현재 '듀라커 호프(Durlacher Hof)' 는 오늘 소개하는 헤페-바이젠과 함께 둔켈(Dunkel Weizen)이 사이좋게 손 잡고 함께 수입되어 있는데, 헤페&둔켈바이스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꽤 고무적인 일이네요 ~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듀라커 호프(Durlacher Hof)'의 로고에는.. 2012. 7. 26.
Ettaler Benediktiner Weissbier (에탈러 베네딕티너 바이스비어) - 5.0% 루트비히 2세의 린더호프(Linderhof)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독일 최남단 알프스 근교의 이름난 여행지 에탈(Ettal)에는 1330년에 세워진 유서깊은 수도원이 하나 있습니다. 에탈 수도원이라 불리는 이곳의 수도사들은 1609년 수도원에 양조장을 설립하여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에탈 수도원 양조장 출신의 맥주가 바로 오늘 소개하려는 '에탈러 베네딕틴 바이스비어(Ettaler Benediktin Weissbier)' 입니다. 한 때는 상업적인 자본에 의해서 에탈러 맥주가 양조된 적도 있지만, 몇 십년 전 부터는 수도원으로 다시 그 양조권과 책임이 돌아갔다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수도원 맥주(Klosterbiere)란 명칭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에탈 수도원은 양조장 이외에도 책방, 출판소, .. 201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