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스트 포인트 빅토리 앳 씨1 Ballast Point Victory at Sea (밸러스트 포인트 빅토리 앳 씨) - 10.0% 독특한 맛에 가리워져 실제 가진 수치에 비해 순하게 느껴지는,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정신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아마 밸러스트 포인트 양조장의 빅토리 앳 씨(Victory at Sea)를마셔본 분들은 깊이 공감할 내용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스타일은 임페리얼 포터(Imperial Porter)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했으며,임페리얼 스타우트라는 기성 스타일 명을 가져오지 않은 까닭은뭐 씨 몬스터(Sea Monster)라는 제품이 라인업에 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스타우트(Stout)라는 검은 색의 맥주가 주로 내포하는 어두운 색 맥아의텁텁하고 탄 듯한 쓴 맛보다는 포터(Porter)류에서 나타나는달작지근함과 포근함이 '빅토리 앳 씨' 의 성질에 더 적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밸러.. 201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