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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37

Suntory Full Body Beer (산토리 풀 바디 비어) - 7.0% 일본 굴지의 맥주 기업인 산토리(Suntory)에서는 매년 시기별로한정판 맥주를 내 놓아서 산토리를 즐기는 팬들을 즐겁게합니다. 계절마다 계절 컨셉에 맞춰 내놓는 맥주들도 많지만오늘 시음하는 산토리 풀 바디(Full Body)는 조금 성격이 다른데, 2013년 11월 5일 부터 전 일본지역의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편의점 전용 한정판 맥주로서 '산토리 풀 바디' 가 출시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산토리(Suntory) 맥주들 -Suntory 金麦 (산토리 Kinmugi :금색보리) - 5.0% - 2009.11.28Suntory Premium Malt's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 5.5% - 2010.01.07Suntory Malt's (산토리 몰츠) - 5.0% - 2010.02.12Suntory.. 2014. 2. 2.
Hitachino Nest Red Rice Ale (히타치노 네스트 레드 라이스 에일) - 7.0% 일명 부엉이 맥주, 때로는 부띠끄 맥주라고 국내에서 불리는 일본 지비루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no Nest)맥주 가운데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레드 라이스 에일(Red Rice Ale)입니다. 고대부터 일본에서 재배되오던 적미(赤米,Red Rice)를 부가물로서 맥아와 홉과 함께 사용한 제품이라 합니다. 사용된 홉은 치눅(Chinook)으로 미국 출신의 홉인데 4C's 라 불리는 홉들(Cascade,Centennial,Columbus)중 하나로 AA% 가 10% 가 넘기에 쓴 맛 추출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Spicy한 솔(Pine)과 같은 풍미때문에 맛/향을 내는 홉으로도 사용되어지는 품종입니다. - 블로그에 소개된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no Nest)의 다른 맥주들 - Hitach.. 2013. 1. 2.
Kinshachi Nagoya Aka Miso Lager (킨샤치 나고야 아카 미소 라거) - 6.0% 최근들어 국내에서 보이기 시작한 일본 지역맥주 양조장 킨샤치(Kinshachi)에서 나온 맥주를 하나 소개합니다. 나고야 아카 미소 라거(Nagoya Aka Miso Lager)로 한 백화점에서 330ml 에 2 만원이라는 정말 무시무시한 가격에 판매되어지고 있는 일본산 맥주입니다. '아카 미소 라거' 이외에 레드라벨, 블루라벨도 각각 14,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진열되어있던데 블루라벨은 필스너, 레드라벨은 알트(Alt)맥주였죠. 가격과 접근성을 생각한다면 여러 번 마시기는 너무 어렵다고 판단되는 킨샤치의 맥주들이네요. - 블로그에 소개된 킨샤치(Kinshachi) 양조장의 맥주들 - Kinshachi Platinum Ale (킨샤치 플래티넘 에일) - 5.0% - 2012.05.01 Kinshac.. 2012. 12. 21.
Coedo Shikkoku (코에도 시코쿠) - 5.0% 올해 봄, 저는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을 때 코에도(Coedo)의 맥주들을 처음으로 접해보았고, 우연히도 몇달 후 코에도의 맥주들이 국내에 수입되어 현재 한국에서는 코에도 양조장의 모든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본맥주는 대기업의 맥주들 위주로 국내 수입되며 완전한 라거 편향적 성향을 보였지만, 올해 많지는 않아도 일본 소규모 양조장의 맥주들이 진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아직 세슘에 관한 공포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일본 맥주의 가장 큰 단점인 높은 가격이 문제지만 코에도(Coedo)는 비교적 받아들일 정도의 가격이죠. - 블로그에 소개된 코에도(Coedo)의 맥주들 - Coedo Beniaka (코에도 베니아카) - 7.0% - 2012.05.18 Coedo Ruri (..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