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용 퀴베 데 샹피옹1 [900 번째 맥주] Cantillon Cuvée Des Champions (칸티용 퀴베 데 샹피옹) - 5.0% 맥주 리뷰 갯수가 800회에서 900회로 향해가는 시간동안 저에게는 그리고 주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생활하는것 자체가 언제나 변화무쌍한 일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2013년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생겼던 일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하나 꼽으라면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축구팀이 압도적인 전력차이로 트레블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죠. 약 10년 동안 한 팀만 쭉 좋아해오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었고, 무시와 괄시도 있었으며.. 특히 작년시즌은 악몽과 같았지만.. 유럽클럽축구의 대세가 바뀌었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올 시즌의 FC Bayern 의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칸티용(Cantillon)의 람빅들 - Cantillon Gueuze (칸티용 귀즈) - 5.0% - .. 201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