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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더스2

Rodenbach Vintage 2007 (로덴바흐 빈티지 2007) - 7.0% 벨기에의 북쪽 절반인, 플랜더스지역을 대표하는 레드 에일(Red Ale)들중 제일로 유명하고 이름난 브랜드인 로덴바흐(Rodenbach)에서 나온, '로덴바흐 빈티지 2007 (Rodenbach Vintage 2007)' 입니다. 일전에 '로덴바흐 그랑크뤼'로 소개한 바 있는 이 벨기에에일은 1822년부터 로덴바흐가문에 의해 만들어진 에일으로, 현재 로덴바흐 양조장은 Palm 이란 다른기업에 인수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Palm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동명의 Palm 이란 맥주보단 '로덴바흐'가 그리 흔치않은 레드에일(Red Ale)이란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 보입니다 ~ - 다른 로덴바흐(Rodenbach) 레드 에일 보기 - Rodenbach GrandCru (로덴바흐.. 2010. 12. 27.
Rodenbach GrandCru (로덴바흐 그랑크뤼) - 6.0% 동화 '플랜더스의 개' 로 잘 알려져있는 벨기에의 북부지역인 플랜더스지역을 대표하는 맥주중에는 일명 '레드 에일' 이라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맥주의 색상이 붉은 빛이 감돌면서 체리와 비슷한 과일맛이 감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오늘 마시는 '로덴바흐' 가 바로 레드에일의 대명사격인 맥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비엔나라거로도 유명한 지역의 맥아인 비엔나맥아와, 맥주를 숙성시키는 오크통에서 비롯된 붉은빛깔의 맥주를 처음마신 맥주의 대가 마이클잭슨(가수아님)이 1977년 처음으로 '레드 에일' 이라 명명한 것이 현재까지 통용되고 있습니다. - 정보출저 : 이기중 '유럽맥주 견문록' 로덴바흐라는 이름을 달고 생산되는 맥주는 로덴바흐 오리지날, 로덴바흐 그랑크뤼, 로덴바흐 알렉산더 등등이 있습니다. 로덴바흐..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