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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덴마크95

To Øl Sur Motueka (투 욀 서 모투에카) - 5.5% 덴마크 투 욀(To Øl)에는 Sur 시리즈가 있습니다. 가벼운 Sour Ale 에 기반한 밝은 색의 맥주에 홉 품종을 하나씩 선택하여 맛을 가미하는 형태로, Sur Citra, Sur Mosaic, Sur Simcoe 등등 Sur 뒤에는 홉의 명칭이 따라 붙여지며, 해당 홉의 풍미를 살린 Sour Ale 컨셉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Motueka 라는 홉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투 욀(To Øl)의 맥주들 -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 2013.02.26 To Øl Dangerously Close To Stupid (투 욀 데인저러슬리 클로즈 투 스투피드) - 9.3% - 2014.09.22 To Øl Hop Love Pils (투 욀 홉 러브 .. 2019. 3. 30.
Mikkeller/Three Floyds Blå Spøgelse Bluebic (미켈러/쓰리 플로이즈 블라 스포겔스 블루빅) - 7.7% 덴마크의 Mikkeller 와 미국의 Three Floyds 양조장은함께 여러 콜라보레이션 맥주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시음기가 남겨진 두 곳의 콜라보는발리 와인 스타일을 재해석한 제품들이 많았으나, 오늘 시음할 블라 스포겔스(Blå Spøgelse)는블루베리,블랙베리가 들어간 람빅(Lambic)입니다. 팩맨 게임의 이미지가 디자인 된 Blå Spøgelse 는덴마크어로 Blue Ghost 라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그들은 이 맥주를 블루빅(Bluebic)이라 부르며,첨가물인 블루베리와 람빅의 합성어 같습니다. 블랙베리와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간 결과로파란색은 아닌, 블러드 레드 색이 나올거라 합니다. 람빅을 모방한 Sour Ale 이기에 배럴 에이징 되었으며,체리 파이와 같은 느낌이 개운하게 .. 2019. 3. 20.
To Øl Brett And Butter (투 욀 브렛 앤 버터) - 3.6% 투 욀(To Øl)에서 기획한 Brett and Butter 라는 맥주로3.6% 낮은 알코올 도수를 가진 벨기에식 Table Beer 입니다. Table Beer 라는 말은 낮은 도수 맥주에 붙여지는 용어로Session 등과 함께 가볍고 마시기 편한 느낌을 줍니다.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야생효모인 Brett 이 들어갔는데,따라서 쿰쿰하고 텁텁한 Funky 한 속성을 갖추게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투 욀(To Øl)의 맥주들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 2013.02.26To Øl Dangerously Close To Stupid (투 욀 데인저러슬리 클로즈 투 스투피드) - 9.3% - 2014.09.22To Øl Hop Love Pils (투 욀.. 2018. 12. 8.
Faxe Witbier (팍세 윗비어) - 5.2% 이름부터가 팍세(Faxe)라 한국말의 '빡세'와 비슷하고라벨 디자인의 주인공이 바이킹 전사이면서, 7.7% 의 스타우트나 스트롱 라거 등등을 취급하여강건한 맥주라는 이미지가 있는 팍세(Faxe)이지만, 오늘 시음하는 벨지안 화이트 타입의 Witbier 는강한 맥주와는 매우 거리가 먼 쉬운 성향의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팍세(Faxe) 브랜드의 맥주들 -Faxe Royal Export (팍세 로얄 엑스포트) - 5.6% - 2012.11.08Faxe Stout (팍세 스타우트) - 7.7% - 2015.05.17 벨지안 화이트(Belgian White)는 영어식 표기이며,벨기에의 북부 플랜더스지역에서는 플라망어로 그들의 밀맥주를 Witbier 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참고로 Wit 이라는 단어는 W.. 2018.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