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라이카임(Leikeim)이라는 성을가진
작은 가족단위의 양조장에서 시작한 라이카임 맥주는
1887년부터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여
독일내에서 바이에른 북부
프랑켄지역에서만 인기있는
지역맥주 일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라이카임이 거대기업
소속의 맥주였다면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맥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밋밋하고 특색없는 맥주보다는
맥주 브랜드만의 개성이 뚜렷한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 맥주가 개성이 뚜렷하게 되면 대중적이지 못하고
매니아층만 형성을 하게 되는데..
제가 진지하게 www.leikeim.de 팬에
가입을 고려할 정도로
제 마음에 쏙드는 맛을 지닌 맥주입니다.
라이카임은 특색이 강한 맥주라서 그런지
슈바르츠비어 버전에서도 라이카임의 특색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향을 맡으면 초컬릿의 향기도 어렴풋이 나기도 하지만..
라이카임 프리미엄 Pils의 향이 더 강합니다.
마셨을 때도 첫맛은 라이카임에서만 느낄수 있는 고유의
호프의 향과 맛이 나지만
끝으로 가면 슈바르츠비어에서 느낄 수 있는
로스팅된 말츠(몰츠)의 구수한 맛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독일내의 수많은 맥주브랜드와 종류들 중에서
이제 겨우 100여가지의 맥주들을 마셔 보았지만
저는 운좋게도 저와 딱 맞는 스타일의
맥주를 발견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라이카임을 리뷰할때면 언제나 칭찬으로 도배하게 되더군요 ㅋ
슈바르츠비어 버전에서도 라이카임의 특색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향을 맡으면 초컬릿의 향기도 어렴풋이 나기도 하지만..
라이카임 프리미엄 Pils의 향이 더 강합니다.
마셨을 때도 첫맛은 라이카임에서만 느낄수 있는 고유의
호프의 향과 맛이 나지만
끝으로 가면 슈바르츠비어에서 느낄 수 있는
로스팅된 말츠(몰츠)의 구수한 맛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독일내의 수많은 맥주브랜드와 종류들 중에서
이제 겨우 100여가지의 맥주들을 마셔 보았지만
저는 운좋게도 저와 딱 맞는 스타일의
맥주를 발견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라이카임을 리뷰할때면 언제나 칭찬으로 도배하게 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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